평일에 가방에 돋자리 쑤셔넣고 자전거로 한강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은 직장에서 오는 길이지만 전 집에서 오기에 복장이 참 자유로웠습니다. 저녁엔 역시 청춘들이 많더군요. 기함급 자전거는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선물로 해주신 자전거이기에. (그전 자전거를 말아먹었어요. ㅎㅎㅎ) 평생 아껴줄 아이입니다. 비오기 전날이였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회원님들도 가끔은 밖에서 치맥 드시면서 해방감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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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6.05.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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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6.05.14 12:37
시원하고 전망좋고 다 재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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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왕자
2016.05.13 11:40
와~~ 꿀맛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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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6.05.14 12:38
네! 꿀맛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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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6.05.16 23:10
이게 제대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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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6.05.23 05:39
전에는 꾸역꾸역 혼자라도 나갔는데 이제는 제대로 느낄 횟수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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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ky
2016.05.19 08:05
인라인타고 자전거 타고할때가 좋았습니다....주말에 필드약속으로 시간을 너무 빼앗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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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6.05.23 05:41
저는 친구들이 운동을 좋아해서인지 그들 덕에 탁구 볼링 요즘엔 스크린골프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할때마다 느끼지만 공이랑은 연이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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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리쿠퍼
2016.05.25 16:14
한강치맥..그리고 자전거..요즘 트랜드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요즘 헬리녹스? 캠핑의자세트가 탐나더라구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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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근처 살았을 때 참 많이도 갔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살살 불어오는 강바람 맞으며 먹는 치맥은 정말 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