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TISSOT)에서는 9월 29일 논현동에 위치한 쿤스트할레에서 티쏘 트래디션 오픈 하트(Tradition Open Heart) 시계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픈 하트 시계는 기계식 무브먼트의 핵심 부품인 밸런스휠이 보이도록 다이얼 일부를 스켈레톤 처리한 시계를 말합니다. 이미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시작해 레이몬드 웨일 등 여러 워치메이커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티쏘의 오픈하트 스와치 그룹 산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ETA로 부터 공급받는 파워리저브 80시간의 신형 무브먼트를 탑재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티쏘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트래디션 오픈 하트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안방 극장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내는 남성 배우 정경호, 윤현민, 안우연과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배우그룹 원오원(101, ONE O ONE) 그리고 명품 조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신스틸러 3인방 배우 김원해, 이한위, 조재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 날의 행사 MC를 맡은 배우 윤소이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계에 관련된 간단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니 콘서트가 이어졌는데, 3인조 인디 걸 그룹 바버렛츠와 다국적 4인조 로큰롤밴드 유즈드카세트, 랩퍼 제시의 공연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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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버렛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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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

티쏘 트래디션 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함께 갖춘 클래식 워치 라인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TRADITION AUTOMATIC OPEN HEART) 제품은 티쏘의 오랜 전통(tradition)을 담았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티쏘 스켈레톤 라인의 성공에 힘입어 오픈 하트라는 이름다운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를 살짝 드러내어 12시 방향에 스켈레톤 형식의 디테일을 살려 보다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얇고 우아한 곡선으로 부드럽게 다듬어진 케이스와 다이얼 인덱스로 트렌디한 멋스러움을 더했고 80시간 파워리저브는 범용 무브먼트를 주로 탑재하는 경쟁 모델에 비교우위가 될 것은 분명합니다.

​직경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및 로즈 골드 코팅 케이스 제품으로 구성되며 다이얼 역시 화이트, 블랙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POWERMATIC 80.601)가 탑재되었으며 시스루 케이스백 및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방수 3 bar의 사양을 가집니다. 가죽 스트랩 및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의 선택 역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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