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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부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자랑하는 브라이틀링이 '독특한' 비행 프로젝트를 후원합니다. 바로 제트 엔진의 힘으로 수직 상승하며 공기를 가로지르는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 비행이 그것입니다. 


1978년, 마르세유 출신의 프랭키 자파타((Franky Zapata)는 물 위를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하여 16세에 제트 스키에 도전하게 되었고, 이후 유럽 및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많은 승리를 거둔 것은 물론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그는 그저 훌륭한 선수, 뛰어난 선수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선구적 정신을 발휘해 2011년 제트 스키에 하이드로 추진 보드를 연결한 ESH 플라이보드®를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물 위를 '나는' 것이 가능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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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키 자파타


불굴의 도전 정신을 지닌 그는 자파타 레이싱(Zapata Racing®)사를 설립했고, 현재 플라이보드 프로 시리즈(Flyboard® Pro Series), 호버보드 바이 ZR(Hoverboard by ZR®), 제트팩 바이 ZR 시트(Jetpack by ZR® seat) 등 취미 혹은 시합을 위한 다양한 하이드로 추진 엔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6년 4월 출시한 플라이보드 에어는 독자적으로 비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4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는 이 APU(autonomous propulsion unit, 자율 추진 장치)는 무게 약 20kg에 6개의 엔진(보드 아래 4개, 양 옆 2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조종사는 대형 드론보다 큰 이 UFO를 연상시키는 이 물체(!)에 똑바로 서서 마치 세그웨이처럼 조이스틱을 조작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프랭키 자파타는 이미 플라이보드 에어를 이용해 호버보드 타입 보드로 세계 최장 비행거리 기록을 달성하며 기네스 북에 등재되었습니다. 향후 최고 시속 160km, 최고 고도 3000m라는 꿈같은(!) 목표를 설정한 그는 언젠가는 구름 위를 날고 싶다는 소망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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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과 깊은 인연을 지닌 브라이틀링은 이 플라이보드 에어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항공 산업이 계속해서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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