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슨,마라네즈 신제품 6종 ETC

연말이라 그런지 한동안 뜸하던 헬슨과 마라네즈에서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구입한 마라네즈 라얀 스틸버전 부터 

사파이어로 바뀐 마라네즈 라와이 브라스 (근데 유리 때문인지 다이얼이 조금 바뀐듯한 기분이네요 기존의 동글동글 귀엽던 모습이 조금 사라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다이얼 색감이 기존의 하얀색 야광에서 오렌지 야광으로 바뀌면서 빈티지한 분위기는 조금 산듯합니다.) 

마라네즈 방글라 44 브라스 (특히 얘네는 다양한 스톤 다이얼버전이 나왔습니다. 최근에 라얀을 구입했는데 또 심하게 끌리고있는 중입니다 ㅠㅠ)

헬슨 스킨다이버 브론즈 에타 (럭투럭이 짧아진 가장 마지막 스킨다이버와 케이스를 공유하지만 브론즈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브론즈에 에타로 바뀌면서 가격역시 안드로메다로..)

헬슨 터틀 

마지막으로 헬슨 부캐니어 까지

같은 공장을 공유하면서 오랜 경험으로 인한 디자인과 비율에 대한 노하우 때문에 아르미다, 헬슨, 마라네즈의 퀄리티는 동등하게 가격대비 기타 신생 마이크로 브랜드에 비하여 좋은 편입니다. (몇몇 150만원이 넘어가는 모델들은 제외하구요..)

그렇기때문에 끌리는 모델들도 그만큼 많은데 문제는 역시 지갑이지요.. 

곧 있으면 아르미다 에서도 A1 42mm 의 오렌지 핸즈 버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내놓을 예정이고 

할리오스에서도 신형 퍽과 씨 포스, 라구나2 등을 내놓을 예정이라

한동안 즐거운 고민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