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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산 알마니 익스체인지 옷을 보더니 와이프가 고딩같다고 한마디 하더군요.

 

싼맛에 산 옷인데.. 그나마 좀 들어보이는 옷은 캔슬되고 좀 그런 옷들만 오기는 했어요. 게다가 바지는 너무 꽉껴서 실패. 살을 5킬로는 빼야 맞겠습니다. 하...

 

한숨 쉬고 있다가 이번에는 좀 나이들어 보이는 옷에 도전하고자 브룩스브라더스라는 브랜드에 도전해봐요. 대충 저렇게 생긴 옷입니다. 폴로셔츠도 좀 사고.. 세일중인 노란색 잠바도 하나 삽니다. 아름다운 가격이지만.. 막상 받아보면 어떨지.. 흠..

 

브룩스브라더스 좋아들 하시나요?? 좀 보수적인 브랜드요 디자인이라 톡톡튀는 매력은 없지만 그래도 은은하니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 제일이라느 밀라노 치노는 애시당초 품절이기도 하지만 사이즈를 몰라서 도전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