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대구리 4513 2013.03.03 14:40

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예전에 악세사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던때가 있습니다...

 

요즘엔 기껏해야 반지나 하고 다니는데 문득 예전 생각이나서 아직 남아있는 몇개를 꺼내어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딱지 보다는 은딱지를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변색이되어 좀더 엔틱스럽고 해서 같이 늙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좀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1.JPG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녀석입니다.

은제품치고 많이 무르지않고 어느정도 두께감도있어 아직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고스란히 세월만 묻어 있습니다.

 

 

 

2.JPG  

 

피어싱에 미치기전 1년정도 함께했던 녀석입니다.

제가 뱀띠라 무척 좋아라 했던 녀석이네요...

 

 

 

3.JPG

 

현재까지 항상 같이다니는 녀석입니다.

바닥에 있는놈은 묵주반지구요 위에있는놈은 크xxx사의 제품 입니다.

크xxx사의 녀석은 무척 무겁습니다 물론 가격도 금딱지와 맞먹는 녀석이구요 ㅎㅎㅎ

 

예전에 서브로 커플링을 했던녀석 입니다 그녀는 갔지만 이녀석은 차마 내치기 힘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4.JPG

 

 

 

 

 

예전 생각이나서 간만에 꺼낸 녀석을 포함시켜 몇컷 찍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악세사리를 등한시 하고있긴 하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녀석들임에 분명하네요.

 

횐님들은 어떤 악세사리를 즐겨하고 다니시나요?

날시좋은 주말 오후에 뻘짓중 입니다                             ^ㅡㅡ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