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예전에 악세사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던때가 있습니다...
요즘엔 기껏해야 반지나 하고 다니는데 문득 예전 생각이나서 아직 남아있는 몇개를 꺼내어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딱지 보다는 은딱지를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변색이되어 좀더 엔틱스럽고 해서 같이 늙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좀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녀석입니다.
은제품치고 많이 무르지않고 어느정도 두께감도있어 아직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고스란히 세월만 묻어 있습니다.
피어싱에 미치기전 1년정도 함께했던 녀석입니다.
제가 뱀띠라 무척 좋아라 했던 녀석이네요...
현재까지 항상 같이다니는 녀석입니다.
바닥에 있는놈은 묵주반지구요 위에있는놈은 크xxx사의 제품 입니다.
크xxx사의 녀석은 무척 무겁습니다 물론 가격도 금딱지와 맞먹는 녀석이구요 ㅎㅎㅎ
예전에 서브로 커플링을 했던녀석 입니다 그녀는 갔지만 이녀석은 차마 내치기 힘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예전 생각이나서 간만에 꺼낸 녀석을 포함시켜 몇컷 찍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악세사리를 등한시 하고있긴 하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녀석들임에 분명하네요.
횐님들은 어떤 악세사리를 즐겨하고 다니시나요?
날시좋은 주말 오후에 뻘짓중 입니다 ^ㅡㅡㅡㅡ^v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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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maker
2013.03.03 17:04
저도 악세사리를 좋아해서..해외나갈일 있을적마다 꼭재래시장에 가서 은반지 팔찌등을 꼭하나씩 집어오곤 합니다 ㅎㅎ -
FireGuns
2013.03.03 17:24
전 악세사리라 해봐야 반지와 목걸이가 전부네요~^^
그것도 지금은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반지와 목걸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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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3.03 17:24
저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스카프를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일년 내내 계절에 맞게 말이죠. 반지나 팔찌, 목걸이는 착용하지 않은짗오래되었습니다. 결혼반지도 안끼고 다닐때가 많아요. ㅋㅋ -
민트
2013.03.03 18:06
저는 결혼반지 한번도 껴보질 않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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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연
2013.03.03 17:54
악세사리 해본지가 정말 오래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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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03.03 18:34
일단 결혼반지와 건강팔찌, 금목걸이 이렇게 하고 다닙니다. 저는 귀걸이를 한번 못해본게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cool
2013.03.04 01:00
대박 금목걸이 생각나네요 ^.^ -
강남스타일
2013.03.03 18:58
저는 감히 생각치도 못하는것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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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살사
2013.03.04 01:55
악세사리.. 의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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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ldncl
2013.03.04 09:03
전 악세사리별로 안좋아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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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를로스
2013.03.04 12:03
전 악세사리를 안 해봤지만 개성있는 것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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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3.04 13:29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지만 고등학생때는 양쪽 귀도 다 뚫고, 반지에 목걸이에 참 몸에 많이 걸치고 다녔었네요 ㅎㅎ.
지금은 악세사리는 결혼반지 딱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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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3.05 16:46
저도 왼쪽귓볼에 아직도 구멍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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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2013.03.04 21:38
ㅋㅋ 롹커 같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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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의꿈
2013.03.05 23:41
귀걸이는 못해봐서 좀 아쉽네요. 지금은 금목걸이랑 금팔찌하고 다닙니다. ㅎㅎ가끔 가죽 팔찌도 합니다. -
HINO
2013.03.06 00:30
악세사리 안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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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03.06 01:57
이쁘것들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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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6
2013.03.09 20:38
전 무조건 시계만... ㅋ
개인의 취향 차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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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필
2013.03.13 11:07
저도 한때는 액세서리들 정말 많이 하고 다녔는데(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등)
나이가 늘어가고 회사 생활 계속하다보니 제약이 따르면서 점점 하기가 어려워지더군요
그래도 좀 포멀한 팔찌 정도는 하나 해보고 싶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걸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에르메스 가죽줄 팔찌 정도 괜찮은거 하나 해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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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
2013.03.19 08:54
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시계만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것만도 벅차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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