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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옴마니 님에 이어.. 가을맞이 악어 스트랩을 저렴하게 득템하시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이 정보는 저도 옆 동네에서 얻어온 정보입니다.
이런저런 사건과 표현방식이 극명하게 다른 관계로, 일부 회원님들은 비선호?를 표하지만..
서로 아껴주기도 바쁜 좁은 시계바닥에서.. 저야 뭐 워아더월드 표방하는지라..^--------------^
실제로 옆 동네에서 굉...................ㅊ장한 활약을 보여주시는 타포회원님들도 다수 계시고요.
하지만 저도 유리멘탈인지라 눈팅만 주로 하긴 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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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같은 시게이들 화이팅 ♥



옴마니님 처럼 굉장한 정보는 아니고, 잘들 아시는 리오스 악어 스트랩을 싸게 득하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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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 위치한 나라 리투아니아를 아시나요?
질좋은 악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민국 시계매니아들에게 공급해주시는 감사한 분이 계시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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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리오스 악어의 나라입니까?



각설하고 아래의 검색어를 참고하시어, 이베희 여사댁에서 Rios 스트랩을 검색하시면
( 타포규정상 링크는 금지이기에 검색어는 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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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판매글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셀러의 다른 판매 물품을 클릭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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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악어, 코도반 등등 꽤나 많은 종류의 리오스 스트랩들이 좋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USD 125 + shipping 10 하면 대략 한화 15만원 정도에 풀컷 엘리게이터를 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단점이라면 배송기간이 20 일 정도로 다소 길다는 것. 하지만 경험상 제품 확실하고,
국내 세관의 상황까지 고려하여 센스있게 알아서 처리를 해주십니다. (사실 면세 안쪽 범위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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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니 패턴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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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질 자체는 여느 OEM 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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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이런 모양. 리오스 악어의 고질적인 단점이라면 스티칭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저는 그래서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만, 브라운 악어의 경우
스티칭의 색과 두께등이 묘하게 악어가죽과 안 어울리고 떠보입니다만..
뭐 15 만원에 질 좋은 풀컷 엘리라면.. 용서가 됩니다.

다른 단점은 패딩인데요. OEM의 그것의 경우 위쪽으로"만" 볼록하게 솟아 있는 반면,
리오스 스트랩은 스트랩 안감과 바깥쪽, "양" 뱡향으로 볼록한 모양입니다.
해서 6 미리 정도의 두께도, 막상 착용해보면 4 미리 남짓의 도톰함으로 느껴지네요.

다른 단점은 은근히 단점이 많네요 -_ -a
길이가 살짝 애매하다는건데.. 보통 스탠다드 사이즈인 115-75 와는 달리,
대략 110-81 정도 입니다. 이건 손목에 따라 버클 위치가 달라지기에 단점이라고만은 하기 좀 그렇네요.

하지만 역시 악어의 좋은 질감과 15만원 이라는 가격을 보면 용서가 됩니다.
사실 정가는 40만원 정도하는 제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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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요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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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익스에 끼우면서 재밌는 가을 시계 생활을 영위 중입죠..^~^
뭐 결론은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악어 잡으시려면, 페이팔 계좌를 만드시고 이베희 여사댁으로 ㄱㄱㄱ.







이번 가을, 회원님들도 악어 하나 잡으시죠~



럭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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