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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명보cs의 모순된 답변. 답답합니다. 시계관련
모나코 구매자입니다. 전에 입당후기가 늦어질 것 같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 이유는 날짜가 빨리 넘어가고, 날짜창이 왼쪽에 쏠려 cs에 맡기느라 그랬습니다. 하지만 타포에서도 확인하고 외국 여러 사이트에서도 알아보니 날짜가 빨리 넘어가는 일은 다반사인데, 날짜창이 왼쪽에 쏠린 케이스는 저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날짜 창이 쏠린 현상만 해결되길 바랬습니다. (눈에 확연히 띨 정도로 쏠려 있습니다. 시계 생활이 오래인 만큼 그런 거엔 예민하네요.)
하지만 결과만 말씀드리면 조정이 안 된답니다. 그건 기계 자체의 문제라면서 말이죠. 1일부터 10일 까진 약간, 11일부터 19일까진 완전히, 그리고 나머지는 정상인데요. 만약 조정을 하면 정상인 부분이 다른 부분으로 쏠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하자가 아니냐 라고 하자, 직원은 저를 설득하듯이 시계도 뽑기 운이 적용된다면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전 cs의 높은 분이랑 전화하고 싶다하니, 부장님과 얘기를 나눴는 데 말투는 아주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정상 범위이니 고객님께서 이해 하시기를 바라십니다의 투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그냥 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제 다른 시계들은 날짜가 정중앙에 오는 데, 유독 이 녀석만 그러는 지. 날짜가 왼쪽에 쏠린 건 모든 직원들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목소리도 높이고 싶었으나 항공사와 달리 시계는 계속 접하잖아요. 줄 주문이든오버홀이든 기타 등등. 그리고 항공사와 달리 눈에 띄는 문제가 아니니 거기다 정상이라고 계속 우기니 말문이 막히더군요. 반박하려고 미리 쓴 글은 전화를 하자마자 정상입니다 라고 말하니 소용 없더군요.
이런 저런 푸념 늘어놓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일을 겪고 나니 날짜창 있는 시계는 사기도 싫어지며 명보 측 시계는 구입하기 싫어집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사진이나 찍는 거였는 데, 증거도 없네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타포인 만큼, 제발 타포 회원 분들께선 저 같은 일 없이 저 같이 회의감 없이 시계 생활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성격상 리세일을 안 하니 이 녀석을 어떻게 처리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전혀 차고 싶지 않네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포 회원분들은 언제나 행복한 시계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P.s. 이미 가지고 있던 브라이 슈오2나 태그 아쿠아는 제가 정말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한테 갔습니다. 안 찰 거면 본인이 차겠다고. 그 분들은 명보에 실망하면 안 될텐데... 걱정이네요.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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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나이
2016.02.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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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6 12:36
일단 파레나이님 해결책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못 찍었어요. 그게 저도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고요. 발견하자마자 바로 매장에 갔기 때문에 못 찍었네요.
하지만 cs의 공식 답변을 말씀드리자면, 1-9일 까지는 약간, 10-19일 까지는 완전히 왼쪽으로 쏠려있고 나머지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만약 1-19일 까지의 조정을 위해 손을 보면 나머지 정상인 부분이 다른 쪽으로 쏠려 조정해 줄 수 없다 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로는 교환 환불이 불가능이다 입니다. 왜냐하면 이 정도는 정상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입니다. 그 어떤 말에도 과장이나 축소 없이 사실만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전화할 때 녹음된다 하더군요.
이 말을 들으니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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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02.26 12:17
센타에서 정상으로 보는 근거가 뭐라고 정상으로 말하는건가요? 정확한 수치가 있는건지 물어보십시요.
자기네가 봐도 왼쪽 쏠림이 보이고 인정했는데 정상이라니 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자인 시계입니다. 포럼글 보면 그것보다도 덜 하자인데 태그호이어나 브라이틀링 경우 제품교환 받거나 구매 시 좀 더 메리트있게 할인되는 경우를 본것 같습니다.
저같음 전자가 안된다면 후자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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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6 12:37
근거는 없네요. 그냥 우기기 정도되는 것 같아요. 계속 우기니 하자가 있는 제품도 아니고 그냥 정상인 제품입니다. 그러니 속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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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6.02.26 13:39
사진을 봐야 할 수 있겠네요 제 모나코는 구형인지라... 아무리 봐도 날짜는 중앙에 있던데 요즘 모나코는 모르겠어요 걸프에디션 하나가 있긴 한데 그놈도 중앙에 오고 말이죠 음.... 사진을 보고 싶네요 받게 되면 사진 좀 올려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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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6 15:03
네 안 그래도 밍구님 말씀대로 받자마자 사진부터 올릴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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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6.02.26 14:30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시계가 이런 부분을 정상범주안에 든다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는건.. 우리 회사의 수준은 이정도 밖에 안됩니다라고 하는것일 따름이죠. 롤렉스도 사이클롭스 배율 문제로 배율을 아예 랜덤으로 했다고하니.. 스위스 시계업계들도 반성해야하는건 아닌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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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6 15:04
듣고보니 롤렉스논데님 말씀 맞는 것 같아요. 여튼 정말 날짜창 있는 시계는 사고 싶지도 않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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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양
2016.02.26 17:53
정상제품하고 비교해서 확연하게 한쪽으로 틀어진거라면... 교체를 요구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명보CS... 저도 여러번 받아 보았는데, 제대로 맘에 든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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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6 18:37
교체를 요구해도 말이 안 통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제노양님도 마음에 든 적이 없었다니 유감입니다. 좀 고쳐지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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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2016.02.26 18:08
날짜창을 쏠림 자체 spec 이 있는지 요구해보세요 그게 없다면 그리고 쏠려았다면 교체를 받아 마땅합니다
좋게 말하면 우습게 보는 직원도 많더라고요.. 때때론 세게 말하는것이 도움이 될 경우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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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6 18:38
이젠 좀 세게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냥 넘어가지는 못 하겠습니다.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도 할 수 없죠. 이젠 볼 일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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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2.26 19:35
소비자의 기본적인 요구와 권리를 무시하는건 회사의 수명을 말해주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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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6 21:48
그렇긴 하죠. 최대한 좋게 해결하려고 했는 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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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칼
2016.02.26 19:38
bete님 득템기 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혹시 교환을 위해, 구입처로 가셨던 건가요? 교환 건은 구입 하셨던 곳으로 가셔서, 딜러 통해서 교환 시도하는 편이
그나마 도움이 될 겁니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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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00:12
교환 환불은 처음에 생각을 안 해 자주가는 롯X 부산본X에 갔습니다. 처음엔 조정만 할려고 했으니깐요. 하지만 조정도 안 되고 시계는 이상하지만 정상이라고 하니... 이젠 생각이 바뀌어 환불할 생각입니다. 좀 세게 나갈려고요. 그 전에는 감정 자체를 안 드러냈거든요. 그래도 방법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나코든 딴 시계든 득템하면 꼭 득템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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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6.02.26 21:49
수천만원짜리 누수차도 뽑기운이라고 하니... 수백만원짜리는 당연하다 생각하는건지... 안타깝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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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00:14
차에 비하면 싸지만, 그래도 직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기분은 별로더군요. 잘 해결되도록 제가 만들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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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호호
2016.02.27 02:11
가서 한번 시원하게 엎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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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09:23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한국이랑 스위스에요. 조만간 연락이 오겠지요. 왜 부드럽게 얘기하면 항공사든 호텔이든 쉽게 해결이 안 될까요? 매번 느끼는 겁니다. 세게 나가고 언성을 높여야 해결이 되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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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2.27 02:21
사진으로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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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09:23
사진을 못 찍은 게 한이네요. 오자마자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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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6.02.27 04:18
제가 가진 시계 중에도 몇은 문자가 약간 쏠리는 현상을 보이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문자판의 프린팅이 조금 잘못된 경우 이런 현상이 있더라구요. 기어부위와 프린팅이 살짝 엇갈려서...그런 경우 문자판만 교환해도 문제는 해결되는데...이부분이 문제는 아닌지 명보측과 협의해보고 맞다면 무상 서비스를 요청해보시는게 어떻실지요. 명보는 그래도 이런쪽에선 좀 부드러운 걸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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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09:28
만약 처음에 명보 측에서 문자판만 교환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문자판을 교환해드리겠다고 먼저 제안 했다면 저는 대만족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명보 측은 '불가능하다' '이 정도는 정상범위이다' 하면서 해결책을 생각하기를 거부하고, 모순된 답변을 일관하니 저도 열 받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문자판 교환을 제시해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환불이 우선순위고 그것 마저 안 된다면 교환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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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
2016.02.27 17:05
뽑기운이 없으니 그냥 써라는 말로 들리네요...강력하게 클레임 처리 하셔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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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17:49
맞죠? 이미 본사 측에 메일을 넣어 놨습니다. 하자 있는 제품은 못 쓰니 환불이 안 되면 교환이라도 해달라고.
이럴 줄 알았으면 제가 산 신세계 면세점에 가는 거였는 데, 제 생각이 짧아서 자주 가는 매장에 간 게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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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6.02.27 18:01
사진을 봐야 의견을 나눌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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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18:50
오리온가이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분명 사진을 봐야 정확한 의견을 나눌 수 있지요. 다만 저는 직원들도 인정했지만 정상이라고 우기는 사태가 이해가 안 되는 거에요.
오해의 소지를 남겨두고 있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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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슈덮밥
2016.02.27 20:07
명보만 그런게 아니라 스위스 시계를 수입하는 다른 업체들도 AS가 엉망입니다. 일단 팔고보자는 식으로 하니. 차후 AS는 뒷전이죠. 대표적인게. X메가 . 그 고급라인을 스와치 그룹이라고 따로 as 부서를 안만들고 그룹차원의as를 하니. 시계는 좋은데.. 아니시면 다른 대안으로 일본 시계들도 갠찮습니다. gps 시계도 갠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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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7 20:17
차슈덮밥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팔고나서 사후 as까지 끝까지 책임져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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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다
2016.02.28 20:05
힘내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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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8 21:40
감사합니다. 힘내서 잘 해결되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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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조
2016.02.29 08:47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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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2.29 15:08
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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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6.03.01 12:23
시계 제조사나 자동차 제조사나 매한가지 똑같은 대응이네요. 원래 그렇다. 그 정도는 정상이다 등등 말이죠. 언제쯤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을지...........휴~~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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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3.01 18:24
그러니까요. 애초에 초기 대응이 잘못 된 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될 거면 왜 그렇게 아득바득 정상이라고 우겼는 지 모르겠네요. 험프리님 말씀대로 속시원한 대답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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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6.03.01 16:57
날짜창은 조정이 안되는게 맞죠... 그부분을 조정하게되면 다른부분이 문제가 생기니요.... 만들때부터 날짜간 간격을 잘못만듯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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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3.01 18:22
저도 전화받고 나니 그게 맞더라구요. 애초에 날짜 디스크가 잘못 만들어진것 같아요. 애초에 제가 조정을 요청한 게 잘못이었죠.
결국 최종적으로 명보에서 인정한 것 처럼 약간의 하자가 있는 제품을 받게 된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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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6.03.01 21:15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ㅠㅠ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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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문제없고 오버홀 걱정 없는 쿼츠의 세계로 오십시오~
쿼츠는 기계식의 절반 절반....
1000 이하 아니 500이하로도 각종 일본 브랜드 하이엔드 쿼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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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3.01 22:45
감사합니다. 제가 3년 전 기계식 시계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던 적 있습니다. 충격에도 약하고 자기장에도 약해서 말이죠. 그래서 쿼츠 시계만 살려고 했던 적 있습니다. 근데 끊기는 초침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계식 시계에 빠져있죠. 그래도 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제는 이번 일이 약 한 달간 지속되니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곤해 최대한 빨리 정리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서요. 그래도 다음세기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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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2016.03.06 21:06
우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저도 아쿠아 쓰고 있는 입장이지만 아직까진 별다른 말썽이 없었고
매장에서 줄 조정 서비스나 받으면서 불만이 없었는데
언젠가는 오버홀이랑 오차조정 등등 서비스가 필요할텐데...ㅋ
좋은 해결책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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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3.06 23:36
위키님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은 되었습니다. 결국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었지만, 처음부터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되었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해결되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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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2016.03.07 19:41
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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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3.07 19:46
한통님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은 되어 이제는 시계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에 통화하신 직원 분은 정말 일처리를 잘해 주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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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
2016.03.08 18:34
잘 해결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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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3.08 22:59
네 저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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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강부약
2016.03.09 17:09
잘해결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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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3.10 10:28
네 감사합니다. 빨리 시계 받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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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니
2016.06.12 20:24
상심이 크시겠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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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jd8477
2016.06.19 11:39
힘내세요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십시오,
그런 다음 회원분들의 판독댓글을 받으십시오, 회원분들의 의견이 비정상으로 수렴되면 이 게시물 및 댓글을 명보에 보여주십시오
그럼 일이 한결 수월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