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시계구경하실때.. 잡담

제 경우엔 "지금 살 건 아니고 그냥 보는 겁니다" 라고 하면 점원이 거리를 두고 편하게 해 주는데, 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꺼내서 보여달라고 합니다.

살 마음이 없으면 구경도 안하는 편인데, 만약 앞으로라도 구매계획이 전혀 없이 보기만 할거라면 이것저것 꺼내달라고는 못 할 것 같네요.

시계구경 하러 갈때는 그래도 가지고 있는 시계중에 조금 좋은 시계 차고 갑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당당하게 눈인사 하면서 구경좀 할께요~ 하고 말하고 구경합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것 있으면 꺼내달라고 하고~ 착용해 보고 싶은것 있으면 착용해 봅니다. 그리고 다 구경하고 난 후에 잘 구경했다고 눈인사 하고 나옵니다. ㅎ

전 학생이라.. 가끔 보고 싶을 때가 있으면 당당하게 들어가서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좀 보다 가겠다고 말하고 봅니다..ㅎ 저 외에 손님이 없는 경우(그럴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가끔 착용도 해봅니다. 나올 때는 꼭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오구요.. 책자도 받을 수 있으면 받아오고.. 처음엔 들어가기 좀 그런데 나중되니까 기회가 있을때마다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다만 복장은 좀 신경써서 입고 갔던것 같네요..

저는 일단 해당브렌드신품이나 기타 궁금한점을 몇가지정라하고. 문의하러왔음을 고지후 천천히 질문과 본 브랜드의 내세울만한 기록이나장점울 묻습니다.....몇종류 꼭 시착도해보고요...

가격 또한꼭  물어봅니다,. , 어느 샵에선 점장과의상담소 특별한  가격도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은적이었습니다.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시계를 차고가죠^^.

ㅎㅎㅎ 맞아요.. 하이엔드급은 들어가기가 좀 부담.... 자격지심인가요? ㅠㅠ

저도 친구랑 가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하지만...내심 부담은 가네요.

걍 들어갑니다.

전.. 구경만 하고 싶을 땐..

좀 신경 써서 옷을 입고.. 젤 좋은 시계를 차고..

다음엔.. 자신감을 장착하고..

당당하게 들어가서.. 늠름하게 구경하고 나옵니다..ㅋㅋ

그런데.. 이런 외형보다는..

시계에 대한 지식들과 질문들을 섭렵하고 가는 편이..

훨씬 친절한 응대를 끌어낼 수 있더군요..

디스플레이된 모델을 알아보고..

보고 싶은 모델명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매니저분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ㅎㅎ

전 아직도 착용하고 있는 브랜드의 매장을 방문할때도 좀 신경쓰이더군요 

우선 옷차림부터 좀 신경씁니다 그래야 맘이라도 편하더라구요 ^^;;

좋은시계 차고 가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자심감이 떨어질수잇지만...당당하게 들어가세요 ㅎㅎㅎ

직원들은 그게 일 인걸요 ㅎㅎ

옷도 좀 신경쓰고 시계도 있는거중 가장 좋은거 차고 ^^

구매여부 상관없이 그냥 가서 이것저것 차봅니다.

절대 다수의 시계가 사진과는 실물이 차이가 많이나서 손목에 올려봐야 감이 오더군요^^

복장의 경우도 고가 브랜드 매장이라는 이유로 방문 시 복장이나 애디튜드를 다르게할 필요는 전혀 없다생각해서 그냥 편하게 갑니다

그냥 당당하게 봅니다. 차보기도 하구요 ㅎ

그냥 좀 둘러본다고 해요 ㅎ 뭐 죄지은것도 아니고 

걍 편하게 하세요 어차피 보는것은 우리 일이고 설명해주고 보여주는건 그분들 일이니까 서로에 충실하면 되는거에요

쌩하고 들어갑니다...ㅋㅋㅋ 내일이라도 로또 한방이면 당장 고객님으로 돌변할테니까요 ㅋㅋㅋ

당당하게. 무조건 당당하게 하면 됩니다.ㅎㅎㅎ 브랜드 좀 좋은 모델 하나 알아서 물어보시고. 일단 좀 보고 요청하겠다고. 눈빛 당당!@ㅎ

하이엔드는 정말 부담스럽죠  공감합니다

그낭 보러왔다고 하는거죠..ㅋ

그냥 들어가지만 외국에서는 좀 눈치 보이긴 해요 

하이엔드 정도면 전 약간 복장에 신경쓰고 구경할거 같네요 ^^

저도 그냥 막들어가서 꺼내달라는편 입니다

저는 그냥 선물할꺼라고 하고 들어갑니다

아직 시계매장에서는 세계어느나라를 가도 무시당한다거나 했던 기억이 없기에 그냥 편안하게 구경합니다.간혹 질문을 하기도했었는데,,제대로 대답하시는 분들이 없기에 그냥손목위에 올려보는정도,,가격질문까지만 합니다.

파텍매장가니 페리에도 주더라구요~

맘에드는거 차보고 나중에 시리얼하고 가격적어달라고하면 좋아라합니다.

쫄지마세요~

자신있게 다가가는 손님한테 더 잘해줍니다.

시계를. 차고 가는게 편한것 같아요

전 대놓고 살것처럼 얘기합니다 ㅋㅋ

무조건 당당하게...

당당하되 품위있고 겸손하게 그래야 격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좋은시계 차고가세요~

무조건 당당하게요~

구경한다고 말하시고 보시면됩니다

ㅎㅎ 구경하는데 이유있나요

그냥보시다가 점원붙어서 도와드리겠다고하면 직접보겠다고하시고 필요한거있으면 그때말씀드리겠다고합니다

저도그냥 편하게 갑니다 막 만지지는 못하고 가격질문정도까지는 하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