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중 제품 하자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잡담

중고가 그래서 힘들죠.. 사는분입장에선 이상한걸 샀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

개인거래는 거래후에는 아무것도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매자가 더 조심히 물건을 구입해야하는게 맞구요.

그러나 사람과 사람과의 거래이므로 별일이 다 있을 수 있지요. 좋게 해결하시는게 좋은겁니다. 

서로 입장바꿔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해결될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직거래하면 끝입니다

당일도아니고 직거래 후 문제는.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전혀 아니죠. 말 그대로 그 사이에 뭔 일이 있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말이 되나요? 그 전 컨디션이야 글쓴 분이 잘 알고 계실거고.. 실제 아무 이상없었다는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더더욱 환불의 이유가 없죠. 저도 이런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멀쩡한 시계고.. 딱 산지 2달만에 판 시계인데... 날짜판이 어쩌구 하더라구요. 보낼 때 이상없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와서 확인하고 사가라고 하지 않았냐(택배거래였습니다) 하니.. 두말 없더군요

그러면 그건 끝나죠~

하루도 아니고 그 바로도 아니고 5일이면 그건 아닌거죠

직접확인시에 문제도 없었고, 5일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인데 구매자는 대체 무슨 태도인지 모르겠네요.

구매시 직접확인을 하고 산다는 것은,

'구매자가 직접확인시에 문제가 없으면 구매 후 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고 쓰겠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고 보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중고를 사지도, 직거래를 하지도 말아야죠.

윗분들 말씀대로 대응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직거래의 경우 판매자가 당시에 문제가 없었으면 환불, 수리의무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음... 5일이나 지났다면 좀 애매하네요1-2일 이내라면 모를까...

거래가 끝이 나면 그기에서 물건에대한 책임은 산사람의 책임입니다.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라고 하세요. 직거래는 팔면 끝입니다.

회원님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구매자분과 얼굴 붉힐 일 없이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직거래 하시고 직접 보시는게 답이죠

환불해 줄 필요전혀 없구 문제 없습니다

직거래면 끝

거래 끝!

3~4일후에 떨어뜨렸는지 추가 충격이 가해졌는지 알수가 없지요..

직거래면 사실 끝난거죠~그자리에서 확인하는건데 그게 직거래자나요

끝..

ㅠㅠ

신경쓰지마세요

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