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리포트]찌X이는 왜 계속 찌X이인가? 잡담

며칠전 스트랩 사건의 전말이군요...

GTG 는 아~무 이상없이 화기애애 하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 그런일 이 있었냐는 듯이 말이죠... 솔직히 저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어제 가서 직접 얘기를 들어보니까 상황이나 배경등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세상엔 참 다양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또 알게 됬네요 ^ ^;; 

토리노님 말씀은 항상 가슴이 뻥~! 뚫립니다.. 저도 옆에서 내막은 알지만 묵묵히 지켜본 1인으로 참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항상 비슷한 분들이 선동 되더군요....... 에혀~ 즐깁시다~!~ ^_^;;;

ㅎㅎ 왜 가만 계시나 했는데 마지막에 잘 정리(?) 해주셨네요~^^

타임포럼만큼 교양있는 신사들의 비율이 높은 커뮤니티는 참 드물지요.

그래서 '이런 사람은 타임포럼 회원이 아닐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고, GTG 참석도 당연히 거짓말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ㅋㅋ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군요.

항상 타임포럼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더레이터를 비롯한 운영진 분들, 화이팅입니다!

전 토리노님이 모더 자리에 있는게 안타까워요

  평 회원이면 정말 신나실 분인데..ㅎㅎ

제가 예전에 한번 말하고 비추 많이 먹었었죠

왜 이런 사건에 주요 인물은 항상 저 렙인가ㅎㅎㅎ

확실히 더울때보단 날추워질때 많이들 나타나죠...

동감합니다. 휘둘릴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당.

무슨 일이 있었나 보군요 흠....

  갠적으로 한정판 스트랩의 완성도가 사진상으로는 참 아니다 싶어서 옹호 댓글을 달았었는데...업자였다니...참 씁쓸하네요.

본문중에.."요즘에는 병원에 가야할 수준까지는 아니라도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곤합니다."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병원에 가야할 수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높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의 일반적 정서를 기준으로 '병원에 가야할 수준' 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중증 환자라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흠 파네라이는 아직 조회가 없어 잘모르지만 

글 작성자가 업자였다니.....

비싼 밥 먹고 그리 할짓이 없는지요 참............

글 중간쯤에선

비트만 깔면 쇼미더머니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세상이 넓다보니 참 많은 일이 생기고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간만에 포럼에 왔더니 사건이 있었나보네요. 토리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건 경찰서에서 대면하게 되면 다른 인격체로 나타난다는 거죠.

익명성은 때로 자신까지 속일수 있는 쓸데없는 용기를 주곤하죠... 얼굴보고 하지 못할 말은 키보드에서도 하지 말아야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계 커뮤니티가 커가는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이 인상 찌푸려지는 일들을 하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렙5방에 명예의 전당게시판을 만들어 이런 사례들을 공유하면 어떨까요?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제가 기억나는거도 엄청 많네요.

횡령사기범사건.. 다양한 리플리 증후군 환자들... (이상한)업자들의 전쟁..X토 사건..

'허위 선동으로 익명속 찌질러들을 동참시킴니다'

이 말은 참 거슬리네요.ㅎㅎㅎ

모업자가 주도한 조작이였다는 결론을 알고 나면, 선동 당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지.

그 결론를 알기 전에는 감히 동조/동의한 사람들을 전부 찌질러라고 매도 할 수 있었을까요?

사기 친 사람은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하지만, 사기인 줄 모르고, 순수하게 의견에 동조한 사람까지

찌질러들로 모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잘보고가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토리노님은 상남자 스타일이 아닐까? 짐작됩니다...ㅎㅎ

잘읽었어요

무슨일이 있었나보군요.. 

순시리 짤.. 웃을 분위기 아닌데.. 살짝 웃었네요.. ㅠㅠ

잘보고갑니다 ㅎㅎ

그런일이....

부라보 ㅎㅎ

저도 잘 보고 갑니다... 글의 호흡이 참 편해서 토리노님의 글은 쏙 잘 들어옵니다.

괜히 휩쓸릴 필요는 없겠죵 ㅎㅎ

무슨일이있었군요

잘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