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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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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시계가 아닌 주얼리 신제품 소식 전합니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 정상급 주얼러 까르띠에(Cartier)에게 수도 파리는 브랜드의 고향이자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는 도시입니다. 

올여름 까르띠에는 자유분방하고 활력이 넘치는 파리에 바치는 오마주격으로 파리 누벨바그(Paris Nouvelle Vague) 컬렉션을 런칭했습니다. 


누벨바그란 프랑스어로 '새로운 물결'을 뜻하며, 우리에겐 장 뤽 고다르 등이 이끈 1950~60년대 프랑스 영화의 전위적인 사조에 붙여진 이름으로 더욱 친숙합니다. 


까르띠에의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은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이어링, 링 이렇게 크게 4종류의 주얼리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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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골드 비즈 장식이 화려하기 이를데 없는 파리 누벨바그 네크리스부터 보시겠습니다. 


18K 핑크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파리의 주요 건축물에 적용된 바로크 양식의 메탈돔에서 영감을 받은 둥글둥글한 원형의 모티프가 

네크리스 및 펜던트에까지 일관되게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총 114개(약 5.2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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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같은 모티프에 핑크 골드 소재로 제작된 파리 누벨바그 브레이슬릿 모델입니다. 

한편으론 수국을 연상시키는 브레이슬릿 끝에 매달린 술 장식에도 26개(0.6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앙증맞게 세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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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골드 이어링도 보시겠습니다. 56개(1.4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요. 

글레머러스한 여성성을 또한 잘 표현하고 있으며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 때문에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젊은 여성의 감성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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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시계의 크라운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콘 모양의 카보숑 컷 디테일을 한껏 살린 파리 누벨바그 링도 있습니다. 

전체 화이트 골드 바탕에 80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20개의 칼세도니, 가넷, 핑크 투르말린, 아쿠아마린을 세팅해 컬러플하면서 톡톡 튀는 인상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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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의 반지입니다. 

여러분은 이 모양을 보시고 무엇을 떠올리셨나요?! 혹시 마카롱을 떠올리셨다면 아주 센스만점이십니다.^^ 


화이트 골드 바탕에 블루 칼세도니 원석과 93개(3.59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귀여운 첫인상 속에 하이 주얼리의 고급스러움까지 담았습니다. 

특유의 매듭 디테일과 링 하단의 주름 디테일 역시 유니크한 느낌에 일조하며, 무엇보다 실제 착용했을때 더욱 돋보이는 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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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4월 초 열린 '까르띠에 4월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도 실물을 처음 볼 수 있었는데요. 


- 관련 TF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NEWSNINFORMATION/12518593


각기 다른 파리 누벨바그 링을 실착한 여성 관계자분들의 손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참고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은 오는 7월부터 까르띠에 일부 부띠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달 초 공개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공식 필름도 함께 감상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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