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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단절없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이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스포츠 워치 오버시즈(Overseas)가 마침내 국내에 공식 런칭했습니다. 


오버시즈는 지난 6월 16일 일본 도쿄 텐노즈아일의 테라다소코에서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였고 타임포럼 역시 행사를 취재한 바 있는데요. 


-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글로벌 런칭 행사 타임포럼 익스클루시브 취재기 참조: https://www.timeforum.co.kr/1435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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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주목 받는 하이엔드 워치 신제품으로 손꼽히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를 이제 국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바로 어제(18일) 저녁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는 오버시즈 런칭 기념 파티가 열렸는데요. 

타임포럼 초청 회원 20여명을 비롯해 국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등 총 100여명의 초청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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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바쉐론 콘스탄틴 코리아 관계자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바쉐론 콘스탄틴의 스포츠 워치 역사 및 

오버시즈 컬렉션의 탄생 배경, 변천사, 올해의 신제품에 관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다른 한쪽에서는 오버시즈를 VR(가상현실)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다른 한쪽에는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가 바쉐론 콘스탄틴과의 협업으로 작업한 사진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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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회원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사진으로 유명한 스티브 맥커리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지원을 받아 

세계 12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들을 '오버시즈 투어(The Overseas Tour)'라는 명칭과 함께 세계 각국을 돌며 전시할 계획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개 전시회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굳이 시계에 관심이 없더라도 스티브 맥커리의 작품 세계와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쫌 챙겨볼 만한 전시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새로운 캐주얼 워치 오버시즈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 전시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첫 오버시즈 투어 한국 전시회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0시까지입니다. 


또한 전시회에서 만난 오버시즈 시계와 스티브 맥커리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VCOVERSEAS #VCOverseaTour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전시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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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사 참가자들은 미리 마련된 샴페인과 케이터링을 즐기며 감미로운 재즈 공연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시계만 보여주는데 그치는 일반적인 런칭행사와는 차원이 다른 오감의 만족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오버시즈 신제품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지요?!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새로운 오버시즈의 주요 특징들을 알기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며, 직접 손목에 시계를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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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거의 모든 오버시즈 신제품들(여성용 모델까지 포함)을 시착해보고 새롭게 적용된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스트랩' 및 '이지핏 시스템'을 직접 조작해봄으로써 

오버시즈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러그 뒷부분의 특수 장치를 조작해 간편하게 스트랩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나의 시계로 세 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줄질(스트랩 교체)'을 즐기는 현대의 시계애호가들에게 어필할 만한 오버시즈만의 강점입니다. 


오버시즈 컬렉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쉐론 콘스탄틴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라며, 

추후 타임포럼 리뷰를 통해서도 주요 모델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사진: Picus_K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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