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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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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2015 신제품을 선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위크 (Black and White Week)’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장소는 남산 스테이트 타워 26층 입니다. 요즘 리치몬트 그룹의 브랜드에서 자주 행사 장소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행사는 몽블랑의 주요 제품군인 시계, 필기구, 가죽제품, 주얼리 등의 올해 신제품을 한 자리에 전시해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면서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 나라에서 같은 테마로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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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계 제품은 예거 르쿨트르의 수장이었던 제롬 렘버트가 오면서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SIHH 2015에서도 기존의 몽블랑 시계 라인보다 진일보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위해 몽블랑 워치메이커가 자리해 시계 제작 과정을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미 올해의 신제품들은 타임포럼 SIHH 2015 몽블랑 리포트를 통해 전했기때문에 간단히 전시된 시계 소개와 착샷만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타임포럼 SIHH 2015 몽블랑 리포트
https://www.timeforum.co.kr/SIHH/12127370 

​이번 행사에서도 시계 부분에 가장 넓은 전시 공간을 할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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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해 가장 주목받은 빌레레 투르비용 실린더리크 지오스피어 바스코 다 가마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뚜르비용과 2개의 지구본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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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델과 함께 같이 공개된 바스코 다 가마 시리즈 역시 같이 전시되었습니다.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엑소투르비용 미닛 크로노그래프 바스코 다 가마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기능의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엑소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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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의 최고급 라인으로 과거 미네르바 공방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빌르레 엑소뚜르비옹 라트라팡테 모델과 타임라이터 II: 크로노그래프 바이-프리퀀시 1,000 모델도 이번 행사에 같이 전시되었습니다. 올해 신제품은 아니지만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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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현실적인 바스코 다 가마 컬렉션으로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므 애뉴얼 바스코 다 가마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완전 원형의 문페이즈가 밤하늘에 외롭게 떠 있는 달을 너무나 잘 표현하는 듯 합니다. 이 모델 외에 캘린더 모델들이 같이 전시되었습니다. 나머지 모델은 아래 착용샷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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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와 타임워커 UTC 모델입니다. 스마트 워치 기능의 어반 스피드 e-스트랩 장착 가능한 모델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반 스피드 e-스트랩은 볼 수 없었기에 좀 아쉬웠지만 블랙 컬러에 기존의 타임워커보다 좀 더 밸런스가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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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임 기능의 헤리티지 스피릿 오르비스 테라룸 모델입니다. 로즈골드 케이스 및 스틸 케이스 버전이 같이 선보였습니다. 8시 방향의 푸쉬버튼으로 조작하는 간편함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한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다이얼이 큰 장점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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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울트라 슬림(Montblanc Heritage Chronométrie Ultra Slim) 레드 골드 케이스 모델입니다. 38mm 직경에 두께가 5.8mm에 불과합니다. 슬림한 드레스 워치를 생각하는 분들이 한번 고려해 볼 모델이 아닌가 합니다. 가격이 꽤나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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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플한 기능의 콤비 모델과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도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의 스타 컬렉션과 타임워커 컬렉션이 캐주얼했다면 헤리티지 컬렉션은 좀 더 전통적인 분위기로 타임포럼같은 시계 마니아들에게 좀 더 선호될 듯 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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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계 소식은 착용샷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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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랜드의 근간이 되어 주는 필기구 제품들은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을 포함해 올해 선보이는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타임포럼 뉴스를 통해 소개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컬렉션, 마이스트스튁 블루아워 컬렉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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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죽 제품 군에서는 기존의 몽블랑과는 다른 느낌의 염색 기법을 선보이는 스푸마토 컬렉션을 포함해,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나이트 플라이트 컬렉션, 그 외 여러 컬렉션의 브리프 케이스, 백팩, 지갑, 명함지갑, 벨트 등을 선보였습니다. 가죽 제품 군에서도 몽블랑 이탈리아 가죽 공방에서 온 가죽 장인이 내한에 몽블랑의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가죽 제품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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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주얼리, 액세서리, 스마트폰 커버 등도 소개되었지만 간단히 커프스 링크와 팔찌 정도만 보여드리는 걸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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