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Baselworld 2017] 브라이틀링의 콜트 스카이레이서(Colt Sky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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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itling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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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Breitling)은 지난해 어벤저 허리케인(Avenger Hurricane) 모델을 통해 울트라라이트 하이테크 신소재인 일명 ‘브라이트라이트(Breitlight®)’를 처음으로 케이스 소재로 도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브라이트라이트는 티타늄에 비해 약 3.3배 정도 가볍고, 스틸에 비해 5.8배 정도 가벼우면서도 이들 소재보다 더 단단하고 충격, 스크래치, 부식, 자기장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폴리머(합성수지) 베이스의 컴포지트 소재인 브라이트라이트를 이제 브라이틀링은 새로운 엔트리급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제품인 콜트 스카이레이서(Colt Skyracer)가 그 결실인데요. 45mm 직경의 올블랙 케이스에 브라이틀링을 상징하는 양각 라이더탭 디테일을 갖춘 단방향 회전 베젤을 갖추고, 매트한 블랙 다이얼 바탕에 화이트 컬러 야광 도료를 덧바른 큼지막한 아라빅 인덱스를 사용해 가독성을 고려했으며, 레드 액센트로 적절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스카이레이서’라는 이름은 브라이틀링 레이싱 팀(Breitling Racing Team)에서 착안한 것으로 이들이 출전하는 레드불 에어 레이스(Red Bull Air Race)와도 연관돼 있습니다. 콜트 스카이레이서를 구동하는 무브먼트는 브라이틀링이 자체 개발한 수퍼쿼츠(SuperQuartzTM) 칼리버 74이며,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을 받았습니다. 다이얼면에 시간과 날짜 외에 배터리 교체 시기(EOL)도 표시합니다. 콜트 스카이레이서의 방수 사양은 100m이며, 스트랩은 블랙 러버 스트랩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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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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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2017.02.20 21:37

캬 브라이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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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nik

2017.02.21 06:51

루미녹스 신제품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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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2017.02.21 10:06

회사가 경영난을 겪어야 정신을 차릴까요? 도대체 왜이럴까요. 도대체 누가 45mm 타임워치 모델을 찹니까... (파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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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마

2017.02.21 11:33

무브 보다는 소재에 초점이 한번 써보고 싶은 충동이

댓글
천지인

2017.03.02 12:25

새로운 소재가 나왔군요.
시계를 찬듯 안찬듯하겠네요.

댓글
마이클죠

2017.03.17 23:45

다른 사이트에서도 크기가지고 까이던데요. 문제는 무게가 아니라 크기라고!

댓글
창원서민

2017.10.22 00:51

저도..루미녹스 신제품..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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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9.11.28 00:0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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