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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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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라크르와가 새로운 시계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모리스 라끄르와는 초침을 사각형으로 만든 까레 시리즈나 다양한 레트로그레이드 등 눈길을 끄는 시계들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중 루 까레 세컨드와 더블 레트로그레이드는 2012년 레드닷 어워드도 수상하기도 했지요.  ---> 수상 소식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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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루 까레 세컨드는 타임포럼에서 리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 리뷰 보러 가기

 

모리스 라크르와의 디자인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GMT 시계도 아름답습니다.

마스터피스 폰토스 데상트리크 GMT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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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제품으로 발표한 시계는 마스터피스 세컨드 미스테리우스입니다.
시와 분은 2시 방향 오프센터 카운터를 통해 볼 수 있고 6시 방향에 큼지막하게 세컨드 카운터를 놓았습니다.
세컨드의 초침 부분이 매 15초마다 가로, 세로로 공중부양하듯 움직이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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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다이얼은 스켈레톤으로 보이도록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름은 43mm로 큰 편입니다.

탑재한 새로운 칼리버 ML215 오토매틱으로 48개 스톤, 18,000 vph, 50시간 파워 리저브됩니다.
브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12번째 칼리버라고 하네요.
공개한 케이스백 사진은 없으나 로터에 제네바 스트라이프를 넣었고 시스루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계는 일반 스틸과 블랙 PVD 코팅한 버전이 있고 각각 125개 한정 생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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