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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강 3359  공감:2 2014.04.14 21:55

어쩌다보니 청청 차림으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출퇴근길에 시계/여자/여행/맛있는 음식 등 잡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일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ㅠㅠ 

 

시계에 대한 스피릿도 부족해지고.. 뭔가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라져 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 수록 그만큼 빨리 새로운 치즈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지요...

 

갑자기 삼천포로 빠질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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