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볼 워치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후원하고 있는 

익스플러 클럽(Explorers Club)의 멤버 중 단독 등반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알렉스 호놀드 (Alex Honnold)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익스플러 클럽 멤버에 속한 사람 구성원으로는 

타이타닉 최초 탐사 발견한, 리차드 라임버너(Richard Limeburner)

NASA 의 스카이랩 2 미션의 우주인, 오웬 게리엇(Owen Garriott)

프리 다이빙 4회 연속 세계 신기록 보유자, 기욤 네리(Guillaume Nery)

Space Ship 조종한 미국 파일럿, 브라이언 비니(Brian Binnie)

저명한 기상학자로 손꼽히는, 조슈아 워먼(Joshua Wurman)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 의학의 대명사, 제프 타빈(Dr. Geoff Tabin)

히밀라야 산맥 여성 등산가, 이듐 패사반(Edume Pasaban)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plorers Club 동영상 먼저 감상해보겠습니다. 

단독 등반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알렉스 호놀드(Alex Honnold). 

그의 이름에는 차고 넘치는 많은 등반 기록은 물론이거니와 

전지구상에서 가장 대담하면서도 능숙한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붙습니다. 

단독 등반(Solo Climbing)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알렉스 호놀드는 8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1살 때부터 실내 등반을 접헀고, 집 근처에서도 프리 등반 즐겼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고난이도의 등반을 즐겼던 그는 스포츠 암벽 등반에서 단독 등반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이 훈련은 밧줄을 이용한 등반에서 파생된 스포츠로, 밧줄과 도구 없이 오직 자신의 손과 발에만 의지해야 하는 운동(?)입니다.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스포츠로 노련함은 물론 능숙함과 타고난 재능을 갖춰야지만 가능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알렉스 호놀드는 18살이 되던 해 캘리포니아 대학을 중퇴하고 '등반'으로 이름을 알리기로 다짐했습니다. 

요시미치 국립공원에서 그는 자신의 이름과 명성을 처음으로 알리게 됐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기록을 되돌아 보면, 현재까지 총 2,130m 를 올랐으며 총 기록 시간이 채 24시간이 되지 않다고 합니다. 

참,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렉스 호놀드의 등반 실력은 그 어떤 선수들보다도 육체적으로 뛰어난데, 

이는 그가 등반을 함에 있어 더욱 정밀하고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일조를 합니다. 

등반을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이 정밀함과 섬세함은 

알렉스 호놀드와 워치메이킹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볼 워치는 19세기 말 무렵 처음으로 크로노미터 기준을 발전시켰고 알렉스 호놀드 역시 스포츠 등반의 첫 표본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 지속적인 암벽 등반에 대한 업적은 많은 미디어 방송에 주목을 받았고, 전지구상에서 유명한 암벽 등반 선수가 됐습니다. 

현재, 알렉스 호놀드는 어떤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며 여행과 등반을 즐겼습니다. 

한편, 알렉스 호놀드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는 내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알렉스 호놀드 솔로 등반 영상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갤러리아 EAST 02-6905-3345

볼 워치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전달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볼 워치가 퀴즈 이벤트를 통해 벽시계 (1개)와 UV 라이트 (10개)를 증정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하기 경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timeforum.co.kr/11036337

퀴즈 이벤트 당첨자 선물인 볼 벽시계와 UV 라이트 사진 투척하겠습니다. 

야광력 짱짱한 벽시계 

볼 로고가 새겨져 있는 UV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