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대관령 목장, 강릉쪽으로 여행가는데요.. 가보신분들 여행지, 먹거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략 검색해본 바로는 대관령 목장과 월정사를 같이 묶어서 많이 가는것 같네요. 그 외에 강릉쪽에 볼만한곳 조언 부탁드립니다.
먹거리는 횡성쪽에 우가 또는 근처의 한우, 그리고 강릉쪽은 장안횟집의 물회가 괜찮다고 해서 가볼생각입니다.
그리고 초당순두부? 짬뽕순두부? 횡계의 오삼불고기? 이런 것들도 레이더망에 포착되는데 어떤지요??
댓글 5
-
곰푸
2014.10.22 17:56
교동짬뽕은 매운짬뽕으로 유명합니다. 휴일엔 30분이상 줄서야되요~강릉사람들은 잘 안먹습니다.
짬뽕순두부는 초당동에서 시작되었는데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수도있어요~짬뽕의 매운맛을 순두부가 중화해주거든요~
짬뽕순두부는 특별한 맛집은 없습니다.
사천 장안횟집은 물회가 유명합니다. 여긴 강릉사람들도 많이 가는 맛집입니다.
줄을 좀 서긴 하지만 줄서기싫어서 옆집가시면 다들 후회한다고 합니다.
-
횡계에 진태원 탕수육 추천드리고, 오삼불고기는 도암식당이란 곳인데 맛있긴 한데 양이 너무 적어요!!참고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요!!^^
-
곰푸
2014.10.22 17:57
진테원은 탕수육의 양이 무지많아서 유명해진 집입니다.
휴일엔 대기가 많아서 드시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나머지음식은 보통이에요~
오삼불고기는 횡계 납작식당추천드립니다. 다 근처에 있습니다.
-
브로슨리
2015.01.05 18:54
진태원 탕수육 맛은 그냥 그렇더라고요...
짬뽕 순두부 교동 짬뽕? 이 유명하죠 ㅋㅋ 강릉이긴 하지만 ㅋ 제스탈은 아니었어요 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