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플레이스인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지난 10월 14일 IWC도 단독 부티크를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미 여러 브랜드들이 속속 입점했는데요. 

입점 매장이 총 225개, 해외 유명 브랜드도 90개가 입점 혹은 입점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전문 시계 브랜드들 역시 적지 않은 수를 차지하고요. 

IWC의 이번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는 IWC 본사에서 파견된 건축 디자이너들에 의해 직접 설계되었으며, 

파일럿, 포르투기즈, 인제니어, 아쿠아타이머, 다 빈치, 포르토피노 같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의 개성과 매력을 고객들에게 한눈에 어필할 수 있도록 배열했습니다. 

또한 기존 부티크에서도 엿볼 수 있는 IWC만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크롬 및 매끈하게 처리된 메탈, 그리고 나무소재가 결합된 쇼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IWC의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양쪽으로 넓게 펼쳐지는 라이브러리에 

주요 컬렉션과 관련된 다양한 책자와 소품들을 마련해 컬렉션의 역사와 그에 담긴 스토리들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장 전면에 비치된 백월과 곳곳에 전시된 디스플레이 큐브에는 오직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피스들을 전시하고 있어 일반 매장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IWC 코리아 측에 따르면 "IWC 부티크는 단순히 다양한 제품들만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IWC라는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와 각 컬렉션들에 얽힌 스토리, 

그리고 IWC가 주요 컬렉션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IWC 부티크에서도 

현 다섯 곳의 직영 부티크들과 마찬가지로 품격 넘치는 공간 안에서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IWC의 정신 및 철학, 고객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IWC는 이번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며 구매 금액에 따른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닝 프로모션 또한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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