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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305.JPG IMG_0308.JPG 이곳에 올라오는 벨루티 같은 하이엔드는 아니라도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수준 입니다

지갑은 지금까지 계속 처제가 선물해주고 있는데 먼저 선물받아 쓰던 지방시 지갑이 많이 헤진걸 보고

이번에 보테가 지갑을 보내왔습니다 ......뭐 사랑스러울 뿐 입니다 처제가요^^

참 부드럽네요 눈으로 보는것 보다 훨씬 더 부드럽습니다 만져보고 놀랐네요

저는 솔직히 보테가의 제품을 이번에 처음 만져보는 것이고 별로 관심을 안 두었었는데 사무실 여직원이

이 놈을 보더니 아주 자지러지네요....내가 보기엔 평범한 그린색상인데 뭐 환상적인 칼라 어쩌구 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