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안경....똥글뱅이 안경...

안경 다리가 가장 얇은....콧등에 얹어서 쓰게되는...

마지막 사진에서 왼쪽 앞에 안경...

너무 갖고 싶었던 안경테인데...

상표는 모르고 그냥 저 스타일을 꼭 갖고 싶었답니다.

예전엔 계속 뿔테를 쓰다가 몇년전부터 사진과 비슷한 우등생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둘 생기니 라식수술외엔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ㅜㅜ

젋어서는 원형이었지만 좀 드니 무난하게 라운드진 사각형 스타일을 찾게되더라구요...

림락 노우즈 패드가 인상적이네요...

콧대가 낮지는 않으신가 봅니다...(부럽...)

하금테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근데 선택권이 많지가 않은...

림락은 또 언제 사셧대여!!!

역시 득템왕이십니다. 헐헐

저도 전에는 무난한 사각테로 가다가

동그란게 인상이 순해보인다 해서 린드버그도 달려보고 알마니도 달려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일본에서 산 동그란 테가 평소 막쓰기도 편하고 착용감도 좋더군요. 

요새는 르노의 4rivet 사각을 지르고 싶으나 가격이 눈물나는 ㅜㅜ

얼굴이 희고 작다면 어느 스타일이나 잘맞죠 ㅋㅋ 저는 반대 ㅠㅠ

저도 원형 한번 써보고싶던데 꼭 중국사람 같이 되더라구요 ㅋㅋ

저도 동그런 보스턴 스타일 좋아해서

ic베를린 신라와 린드버그 1013 2개 돌려 씁니다.  담번엔 린드버그 에어림 쪽에 존이나 몰텐 모델 써보려고 하네요 ^^

예전엔 쉐잎이 동그란 안경은 김구 선생님 같았는데 이젠 동그란게 아니면 어색하네요 ^^

저는 요즘 mykita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현재는 ic 베를린, 올리버피플스 쓰고있구요..

저는 뿔테를 좋아해서 ㅠㅠ 인상이 쎄보인단 소릴 많이 듣네요 저도 이참에 우등생 안경으로 ?ㅎㅎ

클래식의 완성이네요!

저랑은 안어울리는 안경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