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멜번)에서 이건 꼭 사와야 한다?!

스카이다이빙 추천해드려요. 울루루도 가시면 좋겠지만 일정이 안되실거 같고.. 뭘 꼭사야 할진 모르겠네요... 태반크림 많이 사간다던데.. 태반크림회사에서 일하던 워홀러가 사지말라고 하더군요.. 애보리진샵가시면 적당한 기념품들 있을텐데 전 안샀는데 후회는 안되네요.. 걸론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시드니 관광 상품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은 차이나 타운에 있는 헤이 마켓 지하 시장에 가면 다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격은 훨씬 쌌고요. 한 바퀴 돌아보면 살게 많이 보일겁니다. 양털, 어그 부츠, 웜뱃 인형, 등등요..

시드니에서 가볼만한곳은 Manly에 있는 North Head, Bondi에 있는 South Head (영화 빠삐용 촬영장소라고 합니다), 북부쪽에 있는 Ku-Ring-Gai National Park (여긴 정말 좋습니다. 멜번에는 이런곳이 거의 없지요.) 그리고 시드니 거의 끝쪽에 있는 Palm Beach,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있는 써큘라 퀴에서 페리를 타고 파라마타 리버를 거슬러 올라가는것도 좋습니다 (Manly에 갈때도 페리를 타고 가면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 ^

아기 분유도 많이 사가시는것 같던데요

공산품이야 뭐..호주가 싼게 아니니까요. 꿀이나 영양보조제, 양털이불들이 싸다는 소리는 자주 들었던거 같습니다.

건강용품은 녹색홍합 (관절에 좋다고..) 많이 사구요,

캥거루 가죽 가방(여성용) 이 좀 싸고 괜찮습니다.    캥거루 가죽 제품이 나름 괜찮아요...

기념품은 캥거루 뽕알 가죽으로 만든 동전지갑과, 캥거루 뽕알을 박제해서 만든 병따개가 괜찮드라구요.   저도 몇개 사왔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프로폴리스(?)인가요? 그걸 많이 가져오시더라구요

어그 , 프로폴리스원액 , 태반크림, 태반에센스 이 정도면 어떨까 싶네요.

시드니 근처(교외 지역 입니다) 에 150년 쯤 된 가게 (피쉬 앤 칩스) 꼭 가보세요  ~

오메가3, 프로폴리스 등 건강보조제가 굉장히 싸더라구요.. 저도 몇개 안샀는데 좀 많이사올걸 후회하고있습니다.ㅠㅠ

시드니에 O Bar & Dinning이라고 시티쪽에 47층짜리 레스토랑/펍이 있는데 가셔서 저녁식사나 혹은 술한잔 간단하게 하시면서 경치, 특히 야경즐기기 좋습니다.

원형건물에 천천히 로테이션하며(약 2~3시간에 한바퀴) 한 층 전체를 사용해서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거나 하는 것은 본 적이 없네요^^

가격은 일반 펍보단 비싼 편이며 부담되시면 맥주한잔/칵테일한잔만 시키셔도 괜찮고 드레스코드가 있어 슬리퍼류/런닝화/반바지 등은 입장이 안됩니다.

사실 시드니보다는 케언즈로 가셔서 액티비티를 즐기시길 추천하고싶습니다만^^;

마누카 꿀도 좋지요 ^^

아! 시드니 그립네요.

가고싶은데. . . . . .

전 맥주를 좋아해서 시드니 파라마타에서 살때 각 동네 펍 투어를 하면서 맥주잔 받침대하고 메뉴판모아오고  캥거루인형 테이블에 놓고 셀카 많이 찍어왔어요.

개인적으로 맨리비치에 가시면 오묘한 숖이 몇개있는데 앤틱을 많이팔아요.

이름은 기억이 안남. . .

향초 뉴에지음악 씨디 가종 악세사리 책 등 그안에 들어가면 냄새 물건 등 을 보면서 꼭 마술 나라 온것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꼭 한번 가보세요!

마누카 꿀 사오세요 30년 이상된것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