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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4240  공감:1 2014.03.29 19:42

요즘 쇼핑을 자주하네요.


오늘 목표는 저번주에 구입했던 셔츠를 찾으로 가는것이였는데.


일이 조금 커졌네요.


얼마전 아래 iwc가좋아요님에 포스팅이 생각나 향수 구경을 결정하고 어벤투스를 결재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각형 커프스링크가 없어서 커프스링크 하나... 마지막으로 요즘 저에게 잘 해주고, 챙겨주고 쇼핑도 같이 다녀주는 여친것 까지.


제가 좋아하는 박스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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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개봉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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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투스 향기 정말 좋습니다! 강추해드립니다.


샤넬백은 처음 구입해 보는데 가격이 대단하더라고요.


시계 모르는 사람들이 시계값에 놀라듯이. 샤넬 값 모르는 저에겐 새로운 세상이였습니다.


저는 샤넬이 LV보다 조금 비쌀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완전 비적중 했네요.


왜 여자들의 워나비 백인지 이제 조금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포러머님들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