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톨 두 점

네, 미국 무서운 나라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ㅠ 매년 총기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죠~ㅠ

콜로라도에서 일년에 두번씩하는 총 발사대회 같은거 동영상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기관총 람보총 부터 해서 유탄발사기 바주카포 탱크 미사일 등등 화력이 군대보다 더 쎄요ㅋㅋ

총알이 산탄인거 같네요 

동부쪽은 그래도 좀 덜한 것 같은데 중부나 남부쪽 가면 아직도 총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미국에서는 시골이라면 집에 총이 한정 정도 있어야할 것 같아요.

야생동물도 너무 많이 나오고, 이상한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요 ㅠㅠ

위에총은 뭔가 국내에서 봤다면 가스총처럼 생겼네요 총기 없는 나라가 좋습니다 ㄷㄷㄷ

총기 규제가 제대로 되고 있는 나라에 사는건 확실한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ㅠ

사진 봤을대 장난감 총인줄 알았는데 진짜 총인군요 . 역시 미국형들은 무서워요

총기규제가 확실히 되지만, 스스로 독립도 못하고 다른 나라가 독립을 가져다 준 나라에 살기 보다는, 스스로 총을 들고 독립을 쟁취한 나라에 살고 싶군요.

그 총으로 인해서 간간히 불행한 사고가 나고, 나도 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있더라도, 나의 조상이 자랑스럽게 자신들의 총으로 이 나라를 건국했다면, 얼마나 자랑스럽고 명예스러웠을까요? 미국의 총이란 단순히 총기협회의 장난만은 아닙니다.

개척의 의미와 개척한 것에 대한 방어의 중간의 산물이라 봐야겠네요~

와.. 이렇게 자세하게 찍어놓은 실제 총 사진은 처음 봅니다

진짜 총은 사진으로도 처음 봅니다~

모델이 아니고 실총이라고 하니 조금 무섭네요....

이럴때만큼은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이 다행입니다...^^;;

실총이라 그러니 사진으로만 봐도 좀 생소하네요~ㅎㅎ

총기는 모쪼록 관리를 잘 해야죠...

특히 탄창끼는 권총은 오래두면 탄창 스프링이 약화되어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미국 경찰들이 리벌버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한 발이 안나가도 다음 탄환은 나가니까...

탄창식은 한 발만 문제생겨도 총 거꾸로 들고 육박전 해야하는 상황...

그러게요... 저도 미국 친구 집에 갔다가 금고에서 총기 보여주는데, 이건 뭐... 그나저나 우리나라 군 장교들 차는 권총 보면 아~ 장식용인가...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