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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1708  공감:1 2014.11.09 19:32

오늘 하루 아들녀석과 단 둘이 보내면서...

 

눈에 확 띄는 장난감이 있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개 집어 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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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같아서는 파는 모든 종류를 가져오고 싶었으나...

 

이런 작은 것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집에 한 명 있어서 눈치껏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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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귀엽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일렬종대로 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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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대두라 그래서 그런지 이런 큰 머리 녀석들에 더더욱 정이 가더라구요.

 

살면서 누리는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 더욱더 흥이나는가 봅니다.

 

이상 싱거운 득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