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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5851  공감:3 2015.01.23 01:22

그동안 글

이 좀 뜸했네요. 내맘대로 맥주 리뷰 5탄나갑니다.






맥주 이름 :Centennial IPA - Founders

 

알콜 도수 : 7.2%

 

원산지 : 미국

 

스타일 : IPA

 

리뷰(사진) : 달착지근함이 혀에 착 감기네요. 알콜이 좀 강하게 느껴집니다. 약간의 시트러스함이 있고 많이 몰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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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3|02 - Brew by Numbers Porter 

 

알콜 도수 : 5.7%

 

원산지 : England

 

스타일 : 포터

 

리뷰(사진) :맛이 좋은 포터입니다. 포터 종류는 다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파인애플의 향이 나는것 같고 초콜렛, 커피 맛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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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To Øl Reparationsbajer

 

알콜 도수 :  5.8%

 

원산지 : 덴마크

 

스타일 : American Pale Ale

 

리뷰(사진) : 호피하면서도 몰티 합니다. 청포도 같은 향이 나면서도 오렌지 같기도 합니다. 달착 지근하면서 씁쓸하고 약간 끈적이네요. 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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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Brewdog Amarillo

 

알콜 도수 : 7.2%

 

원산지 : 스코틀랜드

 

스타일 : IPA

 

리뷰(사진) : IPA dead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유자향이 상당히 좋습니다.달착지근 하면서 끈적하게 감기네요. 바디감도 좋고 향도 좋고 정말 괜찮은 IP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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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amm 4.8%, 라거 느낌의 달달하고 마시기 쉬운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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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Brew Dog Moshi Moshi 15

 

알콜 도수 : 5.2%

 

원산지 : Scotland

 

스타일 : American Pale Ale

 

리뷰(사진) : 모시모시 레코드사의 15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었다는 맥주 입니다. 프루티 하지만 씁쓸함이 상당하네요. 단맛은 절제 되고 과일향과 씁슬함만 놔둔것 같은 그런 느낌일까요? 탄산의 느낌도 좋습니다. 뭔가 친숙한 맛이 나는데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낑깡인가? 미지근해질수록 더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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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Brew Dog Bourbon Baby


알콜 도수 :5.8%

 

원산지 : Scotland

 

스타일 : scoth ale

 

리뷰(사진) : 진한 초콜렛과 토피의 맛입니다. 버본 베럴에서 에이징 시킨 에일이라 버본맛도 납니다. 이거 아주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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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Partizan Stout

 

알콜 도수 : 8.5%

 

원산지 :잉글랜드

 

스타일 : 포린 스타웃

 

리뷰(사진) : 귤향이 납니다. 포린 스타웃이니 만큼 알코올이 약간 느껴집니다. 

초콜릿과 캬라멜의 맛, 귤향 때문에 약간 블랙 IPA느낌이 나기도 하고 오트밀 스타웃의 고소함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스타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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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Mochaccino Messiah - Tool

 

알콜 도수 : 7%

 

원산지 : 덴마크

 

스타일 : Coffee Brown Ale

 

리뷰(사진) :향은 임페리얼 스타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탄산이 느껴져서 진득하기보다는 꽤 상큼 합니다. 

커피 브라운 에일 답게 모카의 맛이 나네요. 약간의 산미도 느껴 집니다. 커피는 안 마시지만 씁쓸 달콤함이 딱 제취향입니다. 

모닝커피 대용이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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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Cruzcampo grand reserva

 

알콜 도수 : 6.4%

 

원산지 : 스페인

 

스타일 :  Strong Pale Lager/Imperial Pils

 

리뷰(사진) :사실 그랜드 리저바라고 써있는것들은 다 맛있었는데요....이건 평범하네요...맛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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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Grimbergen Blanche

 

알콜 도수 :  6%,

 

원산지 : France

 

스타일 : Belgian White (Witbier)

 

리뷰(사진) :복숭아 향이 나는듯 합니다. 상큼하게 맛있네요. 그림버겐은 거의다 마있는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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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Dead Pony Club, Brew DogBrew Dog 5 A.M. Saint

 

알콜 도수 :  5%

 

원산지 : Scotland

 

스타일 : Red Ale

 

리뷰(사진) :  달착지근한 맛이 있고 한약 맛이 약간 나는것 같습니다. 다시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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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alle Triple: 9.5%, 특유의 휘발성도 쓴맛이 먼저 느껴지고 그다음 단맛이 옵니다.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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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Duvel Groen

 

알콜 도수 : 7%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Belgian Strong Pale Ale

 

리뷰(사진) : Belgian Strong Pale Ale, wheat beer 맛이 납니다. 뭔가 심심한 . 막걸리의 끝맛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성의 없는 세줄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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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Calvinus Biere artisanale blanche

 

알콜 도수 : 5.2%

 

원산지 : 스위스

 

스타일 :blanche

 

리뷰(사진) :밀맥주의 맛이 느껴지기는 하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라벨은 참 멋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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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Delirium Tremens

 

알콜 도수 :8.5%

 

원산지 :벨기에

 

스타일 :Belgian Strong Ale

 

리뷰(사진) :알콜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꽃 향기인지 과일 향기인지가 좋습니다. 달착지근 하네요. 마지막에 느껴지는 향이 좋습니다. 복숭아 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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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bergen Double-Ambree: 달달하고 맛있다. 캬라멜맛.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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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 Dog Dead Pony Club

Californian Pale Ale 

3.8% 

한가지 향을 극대화 시킨것 같은 맛, 오렌지 향인것 같기도…또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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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chcraft 

Blonde beer

4.5%

블론드 비어인데도 홉 향이 아주 좋다. 씁슬함이 좀 있다.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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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henstephan Kristall Weissbier

5.4%

바이젠 특유의 향이 좋습니다. 바나나향이군요. 투명한 바이젠이라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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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Gypsy Inc Pale Trail

 

알콜 도수 : 4.7%

 

원산지 : Denmark

 

스타일 : American Pale Ale

 

리뷰(사진) : 미켈러의 새로운 프로젝트라고 합네요. 일단 향이 굉장히 프루티 합니다. 맛은 데드 포니 클럽 같은 느낌입니다. 

유자 같기도 하고 청포도 같기도 한 그런 맛이네요. 고소하게 끝나는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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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Aecht Schlenkerla Eiche

 

알콜 도수 :8.0%

 

원산지 : 독일

 

스타일 :  Doppelbock

 

리뷰(사진) :이것 역시 베이컨 향이 나지만 달착 지근합니다. 알콜이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달달한 술이 알콜이 강하게 느껴지면 제 취향은 아닙니다. 

거기에다 훈제향까지 더해져서 마시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남겨놓은것 냄새를 맡아보니까 간장 냄새가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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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Iki Beer Yuzu

  

알콜 도수 :  4.5%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Spice/Herb/Vegetable

 

리뷰(사진) : 여러가지 미켈러 맥주를 만드는 De Proefbrouwerij의 맥주입니다. 너무 맛있다. 달달하고 마지막에는 향기롭다라고 써놨습니다.

정말 맛있었던 맥주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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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Chimay Red

 

알콜 도수 :7%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Abbey Dubbel

 

리뷰(사진) : 역시 트래피스트! 맛있습니다. 그런데 어떤맛인지는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맛있습니다. ㅎㅎ 약간의 단맛과 쓴맛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것 다시 마시고 리뷰써야 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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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Honig Malz, Brauerei Pinkus Muller

 

알콜 도수 : 0%

 

원산지 : 독일

 

스타일 : 넌 알콜

 

리뷰(사진) : 병만 보고 맥주인줄 알고 사왔는데 아니군요….ㅠㅠ 맛은 엄청 있네요. 꿀물에 식혜를 탄맛이라고나 할까요? 

저처럼 속지 말고 항상 알콜도수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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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La Trappe Quadrupel

 

알콜 도수 : 10%

 

원산지 :벨기에

 

스타일 :Abt/Quadrupel

 

리뷰(사진) : 강력 합니다. 진한 단맛, 본드향?이 나는것 같기도.. ㅎㅎ 혀 끝에서 느껴지는 고소함과 달달함 그리고 마지막의 알콜의 버닝과 씁슬함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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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burg Negra: 7.2%, dark, 좀 단듯하다. 스모키함이 좀더 있었더라면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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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The Future is Now - Gigantic Brewing company

  

알콜 도수 : 6.4%

 

원산지 : 미국

 

스타일 : Amber Ale

 

리뷰(사진) : 자몽향이 확 올라옵니다. 호피 하고요. 아주 맛이 좋은 맥주네요. 약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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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름 : Thornbridge Bracia 

 

알콜 도수 : 10%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Dark Ale

 

리뷰(사진) :괭장히 묵직 합니다.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향은 초콜렛 향인데 맛은 견과류, 초콜렛, 커피 등등 복잡합니다. 알콜도 제법 강하게 느껴지고요. 임페리얼 스타웃 같은 느낌이네요. 영국 맥주의 왕이라고 해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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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무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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