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했습니다. ^^;
폰 케이스는 솔직히 비싼거 필요없다고 생각은하는데 갑자기 꽂히는 바람에...
루이비통이랑 프라다 아이폰 케이스도 이쁘지만 폰 케이스 치고는 가격이 살짝 더 오바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몽블랑에서 개발한(?) 습기와 스크래치에 강한 익스트림 가죽이라는데 카본섬유같아보이기도하고 자세한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야 뭐 카본제품 좋아해서 이런 패턴도 좋네요.
명함지갑도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이게 만족감이 좀 컸습니다.
은은한 회색과 초코브라운의 중간같은 오묘한 칼라가 실제로 보면 아주 이쁘네요.
사피아노 가죽이야 프라다가 명실상부이긴 하지만 다른 브랜드에서도 요즘에는 많이 사용한지 좀 되서 상관 없는거 같고
사피아노 가죽이야 원래 스크래치에 강하기로 유명하니 ^^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몽블랑 고유의 작지만 심플한 스타마크가 참 이쁘네요.
내부는 일반적인 명함(카드)이 많이 수납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플립형태의 아이폰 케이스 ^^
플립형태 특성상 조금 적응기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타포이니 만큼 시계와 함께 찍은것도 ^^
비지니스용 스몰레더 제품을 찾으시면 몽블랑도 아주 좋은 선택일 거 같네요. ^^
오호 이런 제품이 있었군요^^참고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