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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18528  공감:4 2017.01.05 21:07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3 겨울방학... 그야말로 자유... 할 게 진짜 없다보니 영화도 자주 보게 되는데 요즘에는 영화를 보면서도 시계가 보이면 멈추는 버릇이..

최근에는 첩보 액션 같은 영화에 꽃혀서... 007 스펙터를 필두로..(007은 워낙 유명해서..ㅋ 넘어 가겠습니다..)

제이슨 본 포뮬러1.jpg

작년 여름에 나왔던 제이슨 본입니다.

제이슨 본 하면 떠오르는 링크가 공식적으로 단종된 관계로...

포뮬러1 팬텀 모델을 착용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확인이 되지 않네요..

사실 이 모델이 오메가 007 에디션처럼 제이슨 본을 위해 만들어진 에디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이번 영화에서 전작 링크 만큼의 눈에 띄는 장면이 없어서 그런지... 효과가 미미했나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PPL을 위해 돈 좀 썼을텐데 벌써 단종이라니...

그러고보면 굳이 비주류 라인인(?) 포뮬러1을 협찬한 이유도.. 미스터리입니다.


제이슨 본 헤더 리.jpg

여자 주인공이 착용하고 있던 시계인데... 개인적으로 여성용 까레라 칼리버 5가 아닌가 합니다..

나름 잘 보이는 듯 해 캡쳐 했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다음으로는 최근에 차기작이 개봉했던 톰 아저씨 주연의 잭 리처입니다.


잭 리처 아쿠아레이서 500.jpg

영화 극초반에 나오는 아쿠아레이서 500 모델입니다.

킬러가 시간을 확인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잭 리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png

그리고 킬러가 뒤집어 씌운 용의자를 취조하는 형사가 착용했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로 보이는 시계구요.


잭 리처 까레라 헤리티지 논크.jpg

그리고 킬러에게 살해된 피해자의 행적 중 불륜남(?)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헤리티지 논크로노 모델입니다.

태그호이어의 PPL임이 상당히 명확하죠..

톰 형님이 원작을 좋아하셔서 주연뿐 아니라 제작에도 관여를 어느 정도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1편에 이어 2편에도 혹평이 쏟아졌었죠..

솔직히.. 내용이 그렇게 흡입력 있지도 않고 액션이 막 화려하지도 않아서 좀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첩보물처럼 스토리라인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주인공인 톰 아저씨를 빼고는 전혀 별게의 사건의 해결하는 탐정물이라... 드라마가 어울릴 듯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저도 어느정도 동감을... 2편은 보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유해진씨 덕분에 재밌게 본 럭키입니다.


럭키 불가리 옥토.jpg

킬러(?)로 나오는 유해진씨가 착용한 불가리 옥토입니다.초반에 살인(?) 후 피가 묻은걸 살피는 장면이네요. 차는 마세라티였구요.. 부러웠습니다..ㅎ


럭키 불가리 옥토 몽블랑 지갑.jpg

피를 씻기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몽블랑 지갑과 함께 있는 옥토입니다.

이걸 보고 이준씨가 눈 돌아가죠..ㅎ


다음으로는 올해 10월 2편이 개봉 예정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브레몽의 스폐셜 에디션 제품이 등장합니다..

bremont kingsman tool.jpg

무슨 코난 마냥.. 시계로 기억 삭제해 주시는 콜린 퍼스 형님..ㅋ

솔직히 조금 웃겼습니다..


bremont kingsman.jpg

이렇게 대놓고도 한 번 나와줍니다...ㅋ

킹스맨 정규직(?) 요원들은 이렇게 제일 비싼 금통 모델을 착용합니다. 가죽줄도 엘리게이터라고 하더라구요..ㅎ


bremont kingsman black.jpgbremont kingsman black2.jpg

그리고 비정규직(?)인 킹스맨 후보생들은 이렇게 BLACK DLC 모델을 착용합니다..


bremont kingsman steal.jpg

그리고 테크니션이자 조력자인 멀린만 제일 싼 스틸 모델을.. 비정규직보다 못하군요..ㅜ


kingsman valentine.jpg


그리고 악역인 발렌타이의 시계.. 카시오 계산기 시계처럼 생겼네요..

전 세계적인 갑부로 나오던데..ㅜ


bremont kingsman shirts2.jpg


여담으로 브레몽 킹스맨 에디션 모델이 지름이 43mm에 두께가 16mm인데 어떻게 셔츠에 들어가는지.. 조금 의문이..

보면서 신기했다는... 그리고 복장이나 예절에 신경쓰는 킹스맨이 슈트에 드레스 워치를 차지 않는다는 것도...


마지막으로는 오늘 본 인셉션입니다.

디카프리오 형님의 태그호이어는 흔하니 넘어가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조셉 고든 레빗의 시계 사진만 한 장 올려봅니다.


Inception J.G.L.jpg


개인적으로는 iwc 마크시리즈 처럼 보이는데 확신은 안가네요..

인셉션은 한 10번 정도 봤는데 결말을 이해 한 것 같았다가도 오늘 한 번 더 보니 의문이..


시계병을 느끼면서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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