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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아 그러신분 있다면 저랑 같은 분이네요ㅠ 시계 차고 싶은데 회사에서 선배중 제일 좋은시계가 씨마300인데 제 시계가 더 고급이라
눈치보여서 못차고 있습니다ㅠ 너무 슬퍼요 정장입고 출퇴근인데 이런 참혹한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가끔 시계 몰래 가방에 넣고 출퇴근 시만 착용했을때도 있습니다ㅠ 이놈의 썩은 군대식 서열문화
보시는 분들이 회사에서 서열이 높다면 그런걸로 눈치 주는 분이 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ㅠ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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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7.04.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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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6 00:28
ㅎ 아예 대놓고 얘기를 미리 해놓은 상태인데 미리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차고 간다고 생각해보세요ㅎ 핀잔 한두번 주는건
둘째치고 뒷끝이 심한 스타일이라 자좀심 상해서 그일로 다른걸로 짜증나게 트집잡는 스타일이예요 그리고 군대말고도 롤렉스님이 생각하는 거 말고도 상식밖에 보수적이고 서열중심회사 생각보다 많습니다^^ 핀잔 한두번이면 제가 이런글도 안올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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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7.04.16 00:18
저랑 같은 회사다니는 것 같네요...ㅋㅋ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하 보수적인 회사인데 참 답답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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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6 00:32
그러니까요ㅎ 저랑 비슷한 회사라니 제 마음 아시겠네요ㅎ 답답해 미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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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7.04.16 17:17
한국문화가 그렇죠.. 저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눈치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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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7 12:43
그러니까요 무조건 겸손 강요하고 무조건 자기보다 좋은것 차면 안좋게 보고 힘들어요 살기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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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함께
2017.04.16 20:30
저는 편하게 쥐샥ㅋ저도 눈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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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7 12:45
ㅎ쥐샥도 좋은시계예요 눈치 안보는 곳 거의없을거예요ㅎ 아님 다들 관심들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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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현
2017.04.16 23:56
흠 그런 눈치는 안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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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7 22:48
회사마다 분위기가 워낙 다르니까요ㅎ 군대문화에 찌든 회사 많습니다 특히 고인물 회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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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7.04.17 15:11
저도 눈치보여서 차고 다니질 못하네요 .. 숨기게 되네요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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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7 22:48
역시 공감되는 내용이 많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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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화성인
2017.04.18 00:27
처음에만 힘드시면,, 쭈욱 차고 다니실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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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8 08:36
네 그럴수도있겠네요 근데 처음이 좀 길것 같고 시계 하나만 차야되는것도 불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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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Kim
2017.04.18 11:58
저도 눈치 본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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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8 14:01
왠만한 분들 누구나 있을거예요ㅎ 눈치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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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돌이
2017.04.19 18:06
네비타이머 차고 그냥 싸구려라고 했더니 담부터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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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19 23:53
헐ㅋ 네비타이머 전혀 싸구려 같지 않은 시계인데ㅋㅋ 그걸 속다니 저도 한번 써먹어봐야겠네요ㅋㅋ 완전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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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7.04.20 15:20
타인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차고 다니십시오. 그걸로 '차지 마라'는 등의 말하는 윗사람은 정말 그릇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떳떳하면, 롤렉스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파텍필립도 차고 다녀도 문제 삼지 않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가장 교양 없는 사람 부류가, 개인의 취향으로 눈치 주는 것,
더 나쁘고 무례하며, 교양없는 짓 하는 사람 뷰류는,
1. '너 OOO찬다며?' 큰소리 치며, 무안주는 사람
2. 그 사람의 손목을 만지거나, 소매를 들추는 행동하는 사람
저도 1번 2번 당해보았어요. 여기 계신분처럼 시계 애호가는, 타인이 본인 시계 맨손으로 만지는 것조차 불쾌한 경우 많을 것입니다.
저도 먼저 보라고 내주지 않는 이상, 타인이 제 시계 맨손으로 만지는 것 정말 싫어합니다.
물론 저도 타인의 시계에 대하여 왈가왈부하지 않고, 타인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맨손으로 타인의 시계를 만지지 않습니다.
시계 주인이 보라고 허락을 받은 후, 깨끗한 극세사 장갑 양손에 끼고, 매우 조심히 다룹니다.
기본 중의 기본 에티켓이니까요.
특히 양손에 극세사 장갑끼는 것은 시계 매장에서도 변함없이 하고 있습니다. 매장 직원이 편하게 보라고 권유하여도 전 장갑 달라고 합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애호가로서 시계를 조심히 다룬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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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20 15:32
원래 그런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인간들이많아요ㅠ남들이 뭘하든 괜히 무안주고 상관하는사람들있죠 자기들이 못하니까 괜히 부럽기도하고 배도 아프겠죠ㅎ 저도 그렀습니다 전 아예 시계 남의것 안만져보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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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7.04.20 16:10
우리나라 국민성이 후진국인 것은 사실입니다. 누가 좋은 동네(부촌) 좋은 아파트 살면 배아파 하고, 그걸 앞뒤에서 호박씨 까며, 배아파하고,
좋은 차, 좋은 시계 등등 하고 다녀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참 선진국이라는 생각합니다.
전직 미국대통령인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현직일 때, 롤렉스 DJ 차고 다녔습니다.
린든 존슨, 데이데이트 찼습니다. 이게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이라 불리게 된 계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도 현역시절 데이데이트 잘만 차고 다녔습니다.
육군 4성장군 출신의 CIA 국장을 역임했던,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도 현역 시절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스틸 블랙 잘만 차고 다녔습니다.
우리나라였다면 어땠을까요? 깎아내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없는 의혹도 만들어 내어, 뇌물 등 부정부패와 연관지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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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20 17:25
그러니까요 우리나라는 참 그런의식은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너무 군대식문화가 잠재해있어서요 회사가 군대인줄아는 사람들 엄청많습니다ㅠ 맨날 짬밥 어쩌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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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7.04.23 12:37
그냥 열심히 차고 다니셔요.. 의외로 사람들 시계에 관심 없어요..
그리고 사람들 잘 모르는 브랜드 차시는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테그 오메가 로렉스 제외하면 잘 못알아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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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23 13:59
ㅎ그렇군요 로렉스 오메가 이 2개는 무조건 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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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킹
2017.04.24 11:59
저같은 경우 파네라이는 패션시계로 봐서 신경안쓰고 차고 다니고, 까르띠에 발롱블루는 의외로 뭔지 모르시더라고요 그냥 시계 좋다 정도 그러면 전 장모님이 사주셨어요 그렇게 말하면 잠잠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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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25 23:35
ㅎㅎ 좋은회사네요ㅠ 정말 부러워요 사실 몇일전 시계 몰래 차다걸렸는데 얼마줬냐고 하길래 그냥 웃었더니 더이상 질문은 안하더군요; 그때 정말 식은땀났어요 소문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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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2017.04.25 11:05
차도 시계도 좋은거 차고 다니지만 별신경안씁니다 인생짧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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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25 23:36
ㅎㅎ부럽네요 차는 아예 외제차탈생각도 못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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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
2017.04.25 22:34
그런분들 여기 많으실듯요 저는 파네라이 정도는 괜찬ㅎ다고 보는데여 시계 좋다 정도 그러면 전 장모님이 사주셨어요 그렇게 말하면 잠잠하더라는 ㅎㅎ -
하이퍼보컬
2017.04.25 23:37
ㅎㅎ 그렇군요 여긴 오메가랑 로렉스 태그호이어만 아는것 같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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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2017.04.26 22:31
친구중에 행정고시붙고 공직 들어간 애가 있는데 기관장 한명빼고 죄다 부하라 거리낌없이 잘 차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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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4.27 00:09
헐 대단한 친구분이시네요 저도 그런 아는 능력남 있긴한데 차 대단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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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2017.04.30 23:01
어우 그런것도 신경써야하나요ㅠㅠ
결국 자기만족에 차는건데 말이죠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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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5.03 10:56
우리나라 특유의 군대 문화가 있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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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0
2017.05.01 19:18
저도 눈치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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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5.03 10:57
ㅎ눈치 안보는 분들이 대범하시고 대단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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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계매냐
2017.05.01 21:45
차도 아니고 시계로... 너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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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5.03 10:57
ㅎ시계로도 난린데 차는 말할것도 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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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unee
2017.05.03 18:20
군대에서 바늘시계 못차게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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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5.03 18:25
ㅋㅋ저는카시오 전자시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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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게
2017.05.16 18:04
저는 섭마 블랙 차고 있는걸 직장 상사가 보고 뭐냐고 물어보길래 "패션시계" 라고 했더니 힐끔 보고는 더이상 관심 안두더군요...
그 외에는 섭마에 관심 보이는 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600명 넘게 근무하고 있는 관공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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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매니저
2017.05.17 11:28
풀렀다 찼다 반복하다가 혹시 모를 분실 조심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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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님
2017.05.17 15:24
회사생활을 안해봐서그런지 .. 전혀 공감이 ㅠㅠ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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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7.05.30 16:27
마음이 착하신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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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짱
2017.06.05 15:34
저는 그런위치가 아니라...편하게 차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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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현
2017.10.16 18:32
자기 취향/개성이니 당장히 차세요
혹시 대놓고 머라하면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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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지에이특급
2017.10.19 10:20
풀렀다 찼다 반복하다가 혹시 모를 분실 조심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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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헤
2019.06.14 22:55
당당하게 찰 수 있으면 좋겠네요
뭐라고 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이지요???? 핀잔을 준다?? 차지 말라고 종용한다??? 뭐죠??
핀잔을 준다면 한두번 핀잔주고 말것 같고.. 차지 말라고 명령하는건 아무리 봐도 납득이 안되는데요???
의사나 군인 계통이 서열이 어마무시해도 이런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혹시 선배가 몇마디 던진다..
이런걸로 못찬다면 생각을 조금 바꾸시면 쉽게 차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