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리스트가 되고싶은 1인입니..다..^^;;;
파네라이 입당에 있어
선배님들께 궁금한 점이 있어 글 올리게됐습니다!
현재 고민인 모델은 384입니다!
1. 16센치의 비루한 손목 보유자..45미리 정말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오늘 실착해봤을때 막 엄청 큰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ㅜ.ㅜ
2. 세라믹 소재 및 파네라이 특유의 버클 데일리워치로 차기 괜찮은가요? 디버클과 다르게 가죽을 금방 상하게 할 것 같은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384 시스루백 무브먼트 소재를 아까 매니저님이 설명을해주셨는데.. 정확히 무슨소재인지!
4. 정말 마지막으로 방수 100이면 정말 시계 차고 수영해도 될런지!너무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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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8.10.17 10:43
1. 파네라이는 존재감으로 차는 시계입니다. 16센티 손목에 45미리 차시는 분들 많습니다. 실착시 큰 느낌이 아니셨다고 하니 제생각에는 무리없으실 것 같네요.
2. 파네라이는 줄질이 매력입니다. 디버클보다는 핀버클이 더 파네라이의 DNA에 잘 맞습니다. 서드파티 스트랩도 많은 편이구요.
3. 384의 무브먼트는 특별한 것이 없는 2002 무브입니다. 파네라이에서는 고급라인입니다. 소재부분은 아마도 잘 못 들으신 것 같네요.
4. 일단 100미터면 뒷백과 크라운부분의 실이 완벽한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수영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유저의 사용에 따라 방수실이 산화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만 이경우는 1000미터 방수의 섭머저블에도 해당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