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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 글라스(Plexi Glass) : 가볍고, 긁힘 기스에 약하고, 흠집 제거가 쉽습니다. 또한 시계 유리중 가격이 제일 저렴하며 모양 만들기가 쉬워 볼록한 형태로 많이 제조 합니다. 저렴한 시계나 빈티지 시계에 많이 쓰입니다.

미네랄 글라스(Mineral Glass) : 강화유리로서 제품은 튼튼하나 충격에 깨지기 쉬우며 가격은 보통입니다. 그리고 강도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보다 강하여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보단 잘 안깨집니다. 일부 고가의 스포츠용 시계들은 미네랄 글라스 혹은 강화 미네랄 글라스를 쓰기도 합니다.

강화 미네랄 글라스 : 최근 시계에 많이 쓰이는 시계 유리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와 미네랄 글래스의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흠집은 나지만 미네랄 글라스보다는 덜 나고 강도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보다는 강합니다.

하드렉스 글라스(Hard Glass) : 미네랄글라스에 얇은 사피아어를 코팅한것으로 충격에 강하며 긁힘 기스에도 강합니다. 미네랄에 세이코 특유의 열처리를 해서 흠집에 견디도록 만듭니다.

사플렉스 글라스(Sapphlex Glass) : 시계 바깥쪽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안쪽에는 미네랄 글라스를 써서 두개를 맞붙여서 만드는 것 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중에는 보기 힘듭니다.

사파이어 글라스(Sapphire Glass) : 사파이어로 만들어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긁힘에 뛰어난 내성을 갖고 있으며 긁힘등에 인한 기스는 없다. 단 미네랄 글라스보다 충격에 약해 쉽게 깨질수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Sapphire Crystal Glass) : 주로 고가의 시계에 많이 쓰이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는 천연 사파이어가 아닌 인조 사파이어를 이용해서 만드며 유리의 모양을 만드는게 어려워 주로 평면으로 만들어 집니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강해 흠집이 거의 나지 않지만 미네랄 글라스보다 강도가 약해 미네랄 글라스보다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토명도가 좋아 잘 보이지만 빛 반사율이 높아 불및 아래에서 시인성이 떨어져 고가의 시계 같은 경우 무반사 코팅을 하기도 합니다.




사파이어글라스는 기스처리면에서 우수하지만

경도가 낮아 쉽게 깨집니다

미네랄글라스는 기스처리면이 다소 떨어지지만 

사파이어글라스보다 경도가 강해서 스포츠용이나 실용면에서 좋은것이구요.

요즘 뭐 거의 고가의 시계들은 사파이어 글라스 쓰니까

미네랄글라스 쓰면 저가시계 취급 받는다는데..

시계에 대해 잘모르시는분들이 하시는 잘못된 표현들이세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글라스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한 느낌도 충분히 멋과 패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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