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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튜더 사진자료_튜더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매장 외부.jpg

튜더(Tudor)가 지난 12월 6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 럭셔리 워치-주얼리-패션존에 3번째 직영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로써 튜더는 올해 7월을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벌써 3번째 단독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튜더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롤렉스 코리아의 전례 없이 공격적인 행보가 눈길을 끕니다. 

3. 튜더 사진자료_블랙 베이 브론즈.jpg
- 블랙 베이 브론즈(Black Bay Bronze) 
43mm 사이즈의 브론즈(청동) 케이스에 빈티지 가죽 스트랩을 매칭해 인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무브먼트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MT5601를 탑재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5백만 원대 초반. 

4. 튜더 사진자료_블랙 베이 다크.jpg
- 블랙 베이 다크((Black Bay Dark) 
블랙 PVD 코팅 마감한 41mm 사이즈의 스틸 케이스에 약 3일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MT5602를 탑재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5백 61만 원.  

새롭게 오픈한 롯데 에비뉴엘 잠실 월드타워점 매장(Tel. 02-3213-2281)에서는 튜더를 대표하는 인기 다이버 워치 컬렉션 블랙 베이(Black Bay)와 펠라고스(Pelagos)를 비롯해, 클래식 드레스 워치 컬렉션인 튜더 1926과 글래머(Glamour) 라인의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26_3.jpg
- 튜더 1926 41mm 
롤렉스의 창업자이기도 한 한스 빌도프(Hans Wilsdorf)에 의해 튜더가 탄생한 해에서 착안한 새로운 클래식 컬렉션으로, 41, 39, 36, 28mm 각 사이즈별로 케이스 소재 및 다이얼 컬러,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 브레이슬릿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한 여러 베리에이션을 지원한다.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의 경우 국내 출시 가격은 2백만 원대 초반.

블랙 베이 GMT (Black Bay GMT)_1.jpg
- 블랙 베이 GMT(Black Bay GMT) 
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서 흔히 '펩시'로 통하는 블루/레드 투톤 컬러의 24시간 눈금이 새겨진 양방향 회전 베젤을 적용한 GMT 기능의 신작으로, 41mm 스틸 케이스에 새롭게 개발한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MT5652를 탑재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4백 89만 원. 

2. 튜더 사진자료_튜더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매장 내부.jpeg

또한 튜더 글로벌 홍보대사인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All Blacks)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 각각의 쇼케이스를 통해 올해 바젤월드 신제품인 블랙 베이 GMT(Black Bay GMT)와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Black Bay Fifty-Eight), 블랙 베이 S&G(Black Bay S&G) 라인의 대표 모델도 접할 수 있습니다.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Black Bay Fifty-Eight)_2.jpg
-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Black Bay Fifty-Eight)
컬렉터들 사이에서 '빅 크라운'으로 통하는 1958년 제작된 튜더 초창기 다이버 워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 Ref. 7924 모델을 직접적으로 계승하면서 현행 블랙 베이를 관통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적용하고, 첨단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이 박동하는 새로운 COSC 인증 자동 칼리버 MT5402를 탑재함으로써 현대적인 복각 에디션의 모범 답안을 보여준다. 브라운 가죽 스트랩 모델의 국내 출시 가격은 4백만 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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