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전세계 파네리스티 모임인 Pday가 올해는 10월 5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Pamsterdam"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네요. ^^
지금을 철거되었다고하는데 국립박물관 앞의 "I amsterdam"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P.com에서 신청을 받고 있고 저는 이미 참가비 지급과 항공, 숙박 부킹을 모두 끝냈습니다. 이제 가는 일만 남았네요. 이번이 저로써는 4번째 참가가 됩니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맥주가 하이네켄이죠.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색깔이 바로 녹색입니다. 그린색상들을 모아 단체샷 찍어봅니다. ^^
미세먼지가 한창이어서 그렇긴 한데 그래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기온이 한결 따뜻해졌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LGO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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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성
2019.02.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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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의 나라 네덜란드군요. :) 911을 비롯한 그린 아이템에 카멜브라운 가죽색이 너무 잘어울립니다^^
오늘 겨울 외투를 입고 운전하면서 낮에는 덥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불금되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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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보고 댓글을 안달 수가 없군요.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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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과 라이카가 세트같습니다 ㅎ 너무 멋진 아이템들과 멋진장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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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 진짜 대박이네요 ㅎㅎ
완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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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stein
2019.02.22 19:15
너무 멋진 조합입니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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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9.02.22 23:50
넘나 부럽습니다. ㅠ 사진은 역시나 멋지구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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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르
2019.02.23 00:11
911은 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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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준비가 끝나셨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
911과 카메라가 멋집니다. 마치 제품 구매전 미리 구상해 두셨던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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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팸스테르담 느낌 좋습니다. 911-라이카-하이네켄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그린 조합은 최강! 암스테르담 출장가서 길거리에서 사먹은 프리츠가 생각납니다. 별거없는 감자튀김이 왜그리 맛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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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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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911은 멋지네요~^^
마지막 사진 깔맞춤 완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