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리스티 여러분,
어찌갔는지 모르게 한 주가 또 지나가네요. ㅎ
어느덧 2월도 하반기로 접어들고, 시간이 참 빠르게 감이 느껴집니다. ;;ㅠ
오늘은 외부에 일정이 있어 막히는 도로 위에서 한참 시간을 보낸 하루였네요. 그래도 금요일이라 마음만은 가벼웠습니다. :)
오늘 함께해준 라디오미르 블랙씰 388 오토매틱 입니다.
어제 스트랩을 시온님, 브라운 스트랩으로 교체 해보았네요,
388과도 깔끔하게 매칭되는 것 같아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388은 수동이 아닌 오토매틱 무브를 가진 팸으로 처음 구입한 녀석입니다.
편리함과 클래식함(특히 라디오미르만의 와이어 러그가 참 좋습니다^^)을 모두 갖춰 나름 활용도가 좋네요.
(그래도 8days의 편리함은 못 따라가겠지만요 ㅠ^^ ;)
금요일 업무 마무리는 잘 되어가고 계신지요?
주말을 앞두고 있어 좋지만, 늘 그렇듯 이번 주말이 좀 천천히 갔으면 합니다. ㅎㅎㅎ
리스티분들 모두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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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2.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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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23 13:41
대부분 모델들이 빈티지한 이미지를 가진 팸이라 그런지 탠브라운이 더욱 잘 어울리더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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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9.02.22 20:52
보기에도 쫀득해 보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딱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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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23 13:43
니콘뚜비님, 시온스트랩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좋아 손목에 착용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화창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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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2.22 23:03
그레인레더에 탠색상이라 매우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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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23 13:45
Howard7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래 375에 입혀주었던 스트랩이었습니다만, 스틸 라디오미르 케이스와의 조합도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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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연
2019.02.23 05:15
러그에 꽉 들어찬 모습이 아주 멋져보입니다. 질감도 좋아보이네요.. 실제로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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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23 13:51
아하연님, 388이 와이어 러그임에도 러그쪽 체결성도 훌륭한 듯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시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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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2.25 13:39
러그가 꽉찬것이 먼가 대만족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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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26 10:32
파네라이짱님, 와이어러그의 스트랩 교체가 살짝 귀찮을때도 있지만, 하고 나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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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D . T
2019.02.26 19:25
귀찮지만 매력있는 러그죠~ 항상 부러지자는 않겠지?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사진만으로도 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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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28 17:19
와이어러그가 라디오미르를 더 매력있게 만들어주는 이유중 하나인듯 합니다.
저도 그런 우려를 초반엔 했습니다만, 다행히 매우 견고하게 만들어져 잘 사용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클래식한 매칭이네요. 탠색상은 파네라이와 항상 궁합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