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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 ::
불가리 와일드 팝 하이 주얼리 이벤트 성료
불가리(Bvlgari)가 지난 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에서 성대한 하이 주얼리 & 워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98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하고 화려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 착안해 행사명도 '와일드 팝(Wild Pop)'으로 명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하이 주얼리 & 워치 신제품 총 150여 점이 이탈리아 본사에서 공수되었으며, 대부분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제품들이었습니다.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야외 공원부터 실내까지 이어지는 곳곳 마다 핑크색을 입힌 석고상을 전시하고, 그 중에는 석고상에 불가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착용한 것도 있었습니다. 행사장 입구 및 안쪽 벽면에는 1980년대 팝아트를 정의한 앤디 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모사품)과 그가 남긴 코멘트들을 네온사인처럼 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1980년대 주얼리에 관한 분명한 찬사를 표현한 다음과 같은 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글쎄, 네 주얼리는 80년대 것 같은데, 모두들 이 모양을 떠라 하려고 해(Well, I think your jewelry is the 80's, Everybody's trying to copy this look)".
- 와일드 팝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바탕에 다이아몬드와 오닉스 세팅, 1980년대 신시사이저 팝 음악의 경쾌한 감성을 바탕으로 키보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재치 넘친다.
- 세르펜티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워치
- 다니엘 로스 라인의 다양한 오또 오를로제리 워치들
사진 좌측부터, 까리용 투르비용(Carillon Tourbillon), 일 지오카토레 베네치아노(Il Giocatore Veneziano), 빠삐용 아워 소탕트(Papillon Heure Sautante) 순.
-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스켈레톤 워치 신제품들
공통적으로 직경 40mm 플래티넘 케이스에 1.95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특히 베젤 및 러그까지 촘촘하게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50피스 한정 모델은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과 옥토 피니씨모 미닛 리피터 제품들
국내에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옥토 피니씨모 미닛 리피터 카본(사진 제일 좌측 모델)은 단 50피스 한정 제작된 제품으로, 케이스 및 베젤, 케이스백, 다이얼, 브레이슬릿까지 카본 씬 플라이(CTP) 소재로 제작해 전체 무게가 47그램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 무브먼트는 이전 티타늄 버전과 동일한 3.12mm 두께로 슬림한 인하우스 수동 미닛 리피터 칼리버 BVL 362를 탑재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와일드 팝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불가리 글로벌 세일즈 & 리테일 총괄 부사장인 렐리오 가바짜(Lelio Gavazza)를 비롯해, 불가리 주얼리 비즈니스 매니징 디렉터인 마우로 디 로베르토(Mauro Di Roberto), 불가리 프레스 & 퍼블릭 릴레이션 워치 시니어 매니저인 파스칼 브란트(Pascal Brandt)가 특별히 방한한 가운데, 불가리 코리아의 뮤즈인 배우 고소영 역시 16일 저녁 열린 갈라 디너 및 주얼리쇼 행사에 어김없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16일 저녁 열린 주얼리 패션쇼
1980년대 디스코 음악에 맞춰 다양한 하이 주얼리 제품들을 착용한 모델들이 워킹하며 맵시를 뽑냈다.
- 배우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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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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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blar
2019.05.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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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다운 행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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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세사리들이 많지만 역시 시계에만 눈이 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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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9.05.22 21:55
다니엘 로스 라인도 활발히 전개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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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19.05.23 07:34
무슨 행사가 이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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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대왕
2019.05.24 00:20
불가리의 이미지가 고소영씨와 매칭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옥토 피니시모 디자인은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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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9.05.24 07:44
역시 쥬얼리브랜드입니다ㅎ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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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답게 디자인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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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로
2019.05.25 08:32
끝판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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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반
2019.05.25 11:12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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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2019.05.28 09:40
쥬얼리 맘에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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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2019.05.28 12:20
불가리는 악세사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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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
2019.05.28 14:47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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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123
2019.05.29 10:50
불가리 금통 갖고싶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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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eo
2019.06.01 06:39
불가리의 화려함은! 세르펜티 버전 피니시모같은게 나와고 이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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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씨는 에전 그대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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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대표
2019.06.11 09:51
고소영씨 이뿌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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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성우
2019.06.12 00:25
와우 고소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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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파파
2019.07.30 03:3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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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도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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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 두께감 모두 기술력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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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0137
2019.11.07 15:59
와 고소영.. 왜케 고급지지 귀족같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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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끝판왕이네요..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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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불가리가 땡기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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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업가
2021.09.07 01:19
멋진 주얼리와 모델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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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씨에게 인도 미녀 느낌이 나네요.
모델도 주얼리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