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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세이코(Seiko)가 국내에 공식 진출한지 정확히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세이코 한국 공식 수입원 ㈜삼정시계가 오늘(6월 27일) 서울 장충동 웰콤시티 지하 1층 스케이프 플러스 갤러리에서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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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세이코 뉴 프리미어 라인을 디자인한 시계 디자이너 아키 미무라(Aki Mimura)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은 아트워크와 라인별 주요 제품들을 함께 전시해 소박하나마 의미 있게 세이코 국내 진출 20주년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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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매우 특별한 시계 한 점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프리미어 전시 테마에서 예상한 분도 계시겠지만, 맞습니다.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Premier Kinetic Direct Drive Moonphase)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기존의 스테디셀러인 키네틱 문페이즈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이얼 컬러로 다크한 올리브 그린을 적용해 최근 시계 업계에 유행하는 트렌드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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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SRX017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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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SRX01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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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 SRX019J (500피스 한정,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그린 다이얼 한정판(Ref. SRX019J)은 세이코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총 500피스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 시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같은 라인의 신제품으로 화이트(Ref. SRX015J)와 블루 다이얼(Ref. SRX017J) 버전도 출시되었지만,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라도 그린 다이얼(Ref. SRX019J) 버전에 눈길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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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한정판(Ref. SRX019J)은 42.5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실용적인 100m 방수 사양을 보장합니다. 그리스 여신상에서 영감을 얻은 뉴 프리미어 라인의 특징적인 날개형 러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멀티 펑션을 균형감 있게 배열한 다이얼의 디테일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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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는 손목의 움직임을 2개의 스텝 모터를 이용해 동력으로 전환하는 세이코만의 독자적인 키네틱 칼리버 5D88을 탑재했습니다. 시간 외 날짜, 요일, 주, 월, GMT, 문페이즈를 표시하며, 완충시 약 1달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합니다. 월 평균 허용 오차 범위는 +/-15초 내외로 정밀함을 자랑합니다. 기본 브레이슬릿 제품이지만 고품질 가죽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1백 63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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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면서 트렌디한 그린 컬러 다이얼을 적용한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한정판(Ref. SRX019J)을 세이코 스타시티점 부티크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내 모멘토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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