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생활 하면서 파네라이만큼은 발을 들여놓고 싶지 않았는데
항상 잦은 시계구매를 말리던 여자친구가 왠일인지 파네라이가 이쁘다며
'언젠가는 들일거잖아?' 라고 한게 결정적인 입당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브랜드 자체도 저점을 찍고 서서히 반등하는 지금이 구매의 적기라고 판단하여
좋은 분께 좋은 시계 분양받아 파네동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마니아분이 많아 외로운 시계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입니다!
스스로를 파네리스티라 부를 수 있는 날까지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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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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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
2019.07.24 13:30
감사합니다!! 쩌어어쪽 멀리서 찍으니 시계가 덜 커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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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와치
2019.07.23 12:29
손목에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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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
2019.07.24 13:31
감사합니다 살찌니 좋은건 손목이 두꺼워지는 부분밖에 없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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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ono
2019.07.23 17:27
입당을 축하드립니다~!!! 여친분께서 안목이 있으시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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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
2019.07.24 13:32
여친 뽐뿌에 가랑이 찢어지는 중입니다^^ 맨날 시계 이야기만 한다고 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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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9.07.23 22:04
축하드립니다.
맞습니다. 파네동에 발들이는 순간 외로운 시계생활 끝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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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
2019.07.24 13:34
감사합니다 그동안 솔직히 혼자 미쳐가는건줄 알았는데 파네동은 상태가 훨씬 심각하신 분들이 많아서 상대적인 안도가 됩니다ㅋㅋㅋㅋ 미쳐도 함께 미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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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4 10:23
득템과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음으로는 추천 100개입니다.
추천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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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
2019.07.24 13:34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입장권 끊었으니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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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
2019.07.24 15:17
축하드립니다. 기추엔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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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
2019.07.24 18:10
아 그런가요? 저도 새로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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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26 13:13
마초간지 넘치는녀석으로 입당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추천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닷! 422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손목을 소유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