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이번 스캔데이엔 그라데이션 형제로 참여 해봅니다.
687과 932 케이스는 다르지만 47mm의 동일한 사이즈에 무엇보다 그라데이션이 인상적인 모델인데요
다른 브랜드에서는 쉽게 볼수없는 색감인지라 더욱 특별한 pam이지 않나 싶습니다.
태양빛을 받으면 불타오르는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맛있는 달고나가 생각나는 색감이기도 합니다. ㅋ
적절한 조명을 받으면 한층 더 빈티지해보이기도 하구요
오후엔 932를 몇 장 담아봤습니다.
찍다보니 노을진 하늘이 담겼는데 나름 만족스럽네요 ㅎㅎ
은은하게 퍼져있는 그라데이션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
여러 시계를 거치고 pam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파네라이만이 갖고 있는 요소들은 타 브랜드에서 흉내낼수 없으니까요 ^^;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2개의 그라데이션으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댓글 12
-
LifeGoesOn
2019.08.23 22:06
-
초보피아노
2019.08.24 11:51
파네라이만의 감성이지 않나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현진사랑
2019.08.24 00:17
멋집니다. 가을이 다가오는데 가을과 잘 어울리는 팸들인것 같습니다.
-
초보피아노
2019.08.24 11:52
가을에는 어떤 pam이라도 잘 어울리지요 ^^ 감사합니다.
-
energy
2019.08.24 08:39
그라데이션 다이얼 조합이 훌륭합니다, 특히 687의 그을린 느낌이 강렬하네요~^^
-
초보피아노
2019.08.24 11:57
태양빛에 둬서 더욱 그런 느낌이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LunetteVert
2019.08.24 14:07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정말 멋지네요~
-
초보피아노
2019.08.24 21:15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파네라이짱
2019.08.25 21:09
색감독특하니 멋진팸이죠~^^
-
초보피아노
2019.08.26 08:09
파네라이만의 감성이 참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아빠가사준돌핀
2019.08.26 00:01
그라데이션 브로샷이네요.. ^^
-
초보피아노
2019.08.26 08:11
어쩌다 모으다보니 그라데이션 브로가 되버렸네요 ㅋ ^^
멋진 그라데이션 페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