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남자 구두추천..

이정도 가격대에서는 저는 맥나니가 무난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까르미나도 괜찮습니다. 100만원가격에서는 알든도 이쁘지만 너무 캐주얼무드에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든 구두를 평상시에케주얼부분에서 자주착용해서 디자인보시고 선택하시면될거같습니다. 

좋은서물되세요 

엔트리급으로는 얀코,로크 정도가 있고, 그 이상으로는 크로켓앤존스 정도가 있겠네요..그 이상의 브랜드도 있지만 말씀드린 브랜드가 예산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캐주얼 세미 케주얼이시면 알든 990 시리즈 딱입니다.

캐주얼하지만 약간 정장틱에도 두루어울리면 좋겠다 싶으시면 로크, 처치스 같은 영국브랜드, 그리고 토즈같은 이태리 더비도 참 좋습니다.

아테스토니 추천합니다

이런건 개인취향 많이 타고.. 뭣보다 발에 맞아야 되니까요.

구두선물은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만해도 불편하면 벨루티라도 안 신어요...

그리고 남자가 의외로 나이들 수록 자기 취향이 점점 확고해지기 때문에.. ㅎㅎ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안 쓸 수도 있어요.

굳이 추천드리자면 존롭인데.. 금액이 좀 넘어요.

세일할때 잘 보고 사셔야겠지만 처치스가 무난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명품 브랜드를 따지신다면 저는 애매하게 테스토니 같은거 보다 에르메스나 루이비통 같은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심플하게 이쁜것도 많고 브랜드 빨에 비해 가격도 백 초반 많습니다.

저도 처치스를 추천합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가장 확실한 제품입니다.

알든이죠 인지도면에서

테스토니 추천해드려요~~~

저 같으면 토즈 

편한신발이 최고에요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크로켓앤존스 추천드려요~

제누이오 라고.. 제대로 만든 신발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수제화 집에서 맞춰서 신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인스타에 족쟁이 나이테라고 검색해보시면 장인이 나오는데 만듬새가 좋습니다.

로로 피아나의 썸머워크 스웨이드 로퍼를 추천합니다

정말 편하면서 누구나 이뻐할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덤으로 그럭저럭 다양한 색상의 선택지도 ^^ 

물론 가격대도 50과 100의 적절한 중간지점에 위치합니다

알든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구두만큼 취향타는게 흔치않지요. 아무리 브랜드좋고 고급화라하더라도 맘에안들거나 불편하면 안신게되는게 구두인데,,직접모시고가서 맘에드는것 신어보고 구매하는것 추천합니다.

이 가격대면 까르미나 입니다

구두 선물은 겁나 애매한데... 취향도 너무 타고 족형도 사람마다 달라서 

아 테스토니 추천이요

조금 더 쓰신다면 에드워드 그린 추천하고 싶네요

조금만 더 투자하시면 가지아노 앤 걸링 또는 세인트 크리스핀 추천드립니다. 슈트리 포함 기본 모델 100 중~후반까지 있습니다.

부담이 되신다면 까르미나 추천드립니다. 100안쪽 입니다.

  처치스, 알든 ,잘란스리와야,버윅,에드워드그린 어떤것을 중점을두고하냐에따라다른대

가죽이나 감성면에서는 알든이 갑이긴하죠,,

알든추천 후후후

50~100만원대 가격이 애매하네요, 하이엔드는 가기 어렵고 

캐쥬얼 위주라면

엔조보나페의 로퍼 제품으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구매처는  www.skoaktiebolaget.com 추천 드립니다. 한국 직배송 해주고 한-eu fta로 부가세만 신고하시면 됩니다.

배송도 빠르고하니 한번 들러보세요

개인적으로는 기성화 구두보다는 장인이 만드는 수제화가 어떨까 싶습니다.

처음엔 명풍구두가 좋아보여 구입해 신다가 수제화 한번 신고나니 발이 너무 편해 이후로 수제화만 고집해 신고있네요 ㅎㅎ

어느분의 말씀처럼 저역시 스타일 변화를 꺼려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좋은 선물 되셨는지요^^

덕분에 구두 브랜드 정보 많이 알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