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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럼(Corum)의 어드미럴(Admiral) 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앞서 판다 혹은 역-판다 다이얼로 선보인 어드미럴 AC-원 45 크로노그래프(Admiral AC-One 45 Chronograph)을 뉴스로 다룬 바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시계는 2종의 오픈워크 라인업입니다.
Admiral AC-One 45 Openwork Automatic
어드미럴 AC-원 45 오픈워크 오토매틱
2013년 런칭한 어드미럴 AC-원 라인은 12각(Dodecagonal) 베젤을 특징으로 하는 어드미럴 컬렉션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이어가면서 보다 대담하고 스포티하게 변주함으로써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드미럴 AC-원 45 오픈워크 오토매틱은 2014년 동 컬렉션에 선보인 AC-원 45 스켈레트를 기반으로 특유의 건축학적인 디자인을 심화시켰습니다. 또한 인버티드 설계를 적용하여 다이얼 면에 밸런스는 물론 오픈 워크 가공된 틈을 통해 기어트레인의 일부, 그리고 배럴까지 노출합니다.
5등급 티타늄과 18K 로즈 골드(일부 블랙 PVD 티타늄) 2가지 케이스로 선보이며, 공통적으로 케이스 직경은 45mm, 두께는 14.3mm, 방수 사양은 다이버 워치에 준하는 300m 방수까지 지원합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CO 297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48시간). 다이얼 면에 시간 외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3시 방향)와 특이하게 스몰 세컨드와 통합된 3분 카운터(9시 방향)를 갖추고 있습니다.
Admiral AC-One 45 Openwork Tourbillon
어드미럴 AC-원 45 오픈워크 투르비용
다음 보실 신제품은 어드미럴 AC-원 45 오픈워크 오토매틱의 투르비용 버전입니다. 마찬가지로 5등급 티타늄과 18K 로즈 골드(일부 블랙 PVD 티타늄) 두 가지 케이스로 선보이며, 두 버전 모두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두 버전 공통적으로 케이스 직경은 45mm, 두께는 14.3mm, 투르비용 모델로는 드물게 300m 방수를 지원하는 것도 타 브랜드와 다른 차별점입니다. 무브먼트는 기존의 자동 칼리버 CO 297을 기반으로 수정한 CO 298을 탑재했습니다. 다이얼 6시 방향에 일반적인 이스케이프 대신 투르비용 케이지를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기할 만한 점은 파워리저브 시간이 기존 타임-온리의 48시간에서 72시간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배럴 크기를 조금 키운 탓으로 보입니다.
어드미럴 AC-원 45 오픈워크 투르비용은 티타늄 버전(Ref. A298/03899 - 298.100.04/F249 DD10)은 38피스, 로즈 골드 버전(Ref. A298/03901 - 298.100.86/F249 AD10)은 18피스 각각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신제품 모두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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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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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와푸
2019.11.04 12:25
독특하면서 제니스의 느낌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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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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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반
2019.11.04 23:41
와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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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19.11.05 05:11
사이즈부터 눈길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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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디자인 같으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받게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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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으로 가는건 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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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브릿지를 빙 둘러 놓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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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을 보고 있으니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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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제니스
2019.11.07 11:59
뚜르비용은 언제나 멋지죠..
데이트창이 있었으면 더 멋졌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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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밥
2019.11.08 18:00
이번에 나온 시계 디자인 잘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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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델들도 출시 되는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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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시침 분침 모두 각을 한번 줘서 휘어져 있네요. 동영상을 보니 더욱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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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마
2019.11.14 08:43
투르비용은 정말 멋집니다. 나중에 한번 쯤은 차보고 싶은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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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r5001
2019.11.14 16:26
정말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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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어린이라 그런지... 잘 모르는 브랜드 인데...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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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lflare
2019.12.02 23:00
난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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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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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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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 버젼 너무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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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2024.01.10 13:59
같은생각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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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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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업가
2021.08.20 01:44
이야 멋진 시계가 정말 많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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