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파네라이의 매력을 뒤늦게 알아버려서 현재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너무 많은 모델의 다양성 때문에 선택장애가 오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샌드위치 다이얼/44mm를 선호 옵션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에 본 돔글래스 모델에 매료되어 이 부분도 고려사항 이네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ㅜㅜ
112(2010 스탬핑), 312(2016), 560(2016), 797(신품) 정도를 비교 중에 있는데, 혹시 각 모델별 장단점 또는 추천 모델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모델 추천해 주시면 더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입문인 만큼 너무 고가의 모델 보다는 적당한 가격선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평일은 정장or세미정장, 휴일은 캐주얼하게 입습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오토매틱 / 매뉴얼 여부를 결정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312는 1950케이스이니 케이스 차이도 매장 가서 한 번 살펴보세요.
(312는 단종되었으니 1312를 보여달라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797은 티타늄이고 795라는 스틸 모델도 있는데 왜 후보군에 797을 선택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560 16년 스탬핑이면 샌드위치가 아닐 수도 있을 듯합니다.
저라면 이번에 스톱세컨 기능이 추가된 p.5000 기반 신형베이스라인인
914와 915도 고려 대상에 넣을 것 같습니다. 795에서 리저브인디케이터 제외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