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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수원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부상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지난 달 말 매장을 오픈 했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와 그가 속한 OMA가 설계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기존 백화점 건물의 상식을 깬 파격적인 외관과 건축 구조로 시공 단계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3월 2일 정식 오픈 이래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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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점 1층 하이 주얼리 & 워치존에 오픈한 IWC 부티크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서만이 아닌, 브랜드의 풍부한 아이덴티티와 각 컬렉션에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특별한 쇼핑 체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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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0 신제품 Ref. IW358306
컴팩트한 40mm 직경의 케이스에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적용한 새로운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82200를 탑재해 가치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연 IWC 갤러리아 광교점 부티크에서는 얼마 전 워치스앤원더스(WW 2020)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IWC 포르투기저 컬렉션의 주요 신제품들을 까르네로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실제 제품을 보고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앞서 선론칭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Chronograph) Ref. 3716 신제품은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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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신제품 Ref. IW371605
20년 넘게 이어진 아이코닉 디자인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55를 탑재하면서 시스루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 IWC 관련 단신 추가 

한편 IWC는 고객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포르투기저 컬렉션 2020년 신제품을 보다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증강현실(AR) 프로그램을 연동했습니다. 마침 COVID-19가 야기한 팬데믹의 여파로 비대면-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면서 AR 프로그램 역시 신제품을 소개하는 보조 수단으로 쏠쏠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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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IWC 홈페이지 내 포르투기저 컬렉션 소개 페이지(https://www.iwc.com/portugieser2020/ko/site)를 통해 접속 후 해당 신제품을 클릭하거나 AR 로고가 표시된 제품 하단의 '증강현실로 보기' 히든 탭을 누르면 등장하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AR 체험이 가능한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해당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제품을 360도 회전하거나 확대함으로써 마치 실제 시계를 손 안에 두고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IWC의 개선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따끈따끈한 포르투기저 컬렉션 신제품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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