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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오트 오를로지 매뉴팩처 오데마 피게가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랄프 앤 루소(Ralph & Russo)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알렸습니다. 창의적인 분야 사이의 소통 발전에 대한 오데마 피게의 의지를 밀고 나가면서, 이 협력은 강력한 독립 정신과 오랜 전통의 장인 정신, 창조와 재창조에 대한 헌신으로 움직이는 두 개의 가족 운영회사가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데마 피게의 최신 로열 오크와 로열 오크 컨셉 모델이 랄프 앤 루소의 2021 S/S 시즌 프레타포르테(Prêt-à-Porter) 컬렉션과 함께하며 올 가을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독특한 조합은 두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들이 어떻게 서로의 이야기와 세련됨을 반영할 것인지 주목하게 만듭니다.

랄프 앤 루소와 오데마 피게의 만남은 오트 오를로지와 럭셔리 패션 세계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시너지로 독점적인 시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전통성 있는 기술과 정밀성, 브랜드의 이야기의 결합은 두 브랜드 모두에게 핵심이 될 것입니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장인들이 모인 팀과 함께 랄프 앤 루소, 오데마 피게는 지속적으로 탐나는 기술을 재창조하고 발전시켜 산업 시장 내에서 앞선 트렌드를 이끎과 동시에 특별한 감성적 언어로 전세계 사람들을 하나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ROYAL OAK SELFW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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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RO_77350SR-OO-1261SR-01_closeup_GP16_ORIGINAL.jpg[타포]RO_77350ST-OO-1261ST-01_closeup_GP07_ORIGINAL.jpg[타포]RO_77351ST-ZZ-1261ST-01_closeup_GP17_ORIGINAL.jpg 랄프 앤 루소의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오데마 피게는 34mm의 비교적 작은 직경의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을 선보였습니다. 이 새로운 4가지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혹은 18k 핑크 골드 소재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스타일로 만들어졌습니다.

18k 핑크 골드 모델은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실버톤의 길로쉐 “그랜드 타피스리” 다이얼로 완성했습니다. 로열 오크의 상징이기도 한 다이얼의 길로쉐 패턴은 더 이상 오를로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인하우스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잡한 제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다이얼의 얇은 금속 플레이트 위에 1970년대 모티프를 재창조한 작은 사각형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정사각형을 분리하는 얇은 선들이 동시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잘려 “직물” 느낌의 타피스트리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은 극도의 세밀함과 정밀함을 요구합니다. 두 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도 실버톤 혹은 블루 그레이 “그랜드 타피스리” 다이얼로 제작되었습니다. 블루 그레이 모델에는 다이아몬드 세팅된 베젤을 적용했습니다.

매뉴팩처에서는 우아한 투톤 모델도 출시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핑크 골드가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사용되었습니다. 투톤 모델 역시 실버톤의 그랜드 타피스리 다이얼이 적용되었습니다.

위 네 모델은 34mm버전을 위해 특별이 개발된 진동추를 담은 새로운 오토매틱 칼리버 5800으로 구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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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오크 컨셉 플라잉 투르비용(ROYAL OAK CONCEPT FLYING TOURBIL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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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앤 루소의 새로운 컬렉션은 로열 오크 컨셉 플라잉 투르비용의 여성스러운 미학과 복잡한 정밀 기계의 세련된 조합으로 강화되었습니다.

18k 핑크 혹은 화이트 골드로 만나볼 수 있는 로열 오크 컨셉 플라잉 투르비용은 케이스에 빛나는 프로스티드 골드 마감을 적용하고 여러 층으로 구성된 현대적인 다이얼로 완성했습니다. 주얼리 디자이너 카롤리나 부치에 의해 고안된 고전 플로렌틴 주얼리 기술로 만들어진 프로스티드 골드 케이스가 로열 오크 컨셉 컬렉션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이아몬드가 달린 도구로 골드 표면을 미세하게 두들겨 만드는 기법인데, 다이아몬드 더스트처럼 빛과 만났을 때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베젤의 폴리싱 마감된 사면은 멀리서도 눈을 이끄는 시계 디자인 코드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빛나는 케이스로 감싸진 여러 층의 다이얼은 4개의 원형이 병치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이 원형은 6시 방향의 투르비용 케이지를 시작으로 크기가 점점 커지고 채도가 변화하여 다채롭고 입체적인 깊이를 세련되게 보여줍니다.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 역시 우아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오픈 워크 골드 톤 원형 위에 두어 현대적인 감성을 살렸습니다. 다이얼에 인덱스를 배치하지 않음으로써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전통에 현대를 더한 로열 오크 컨셉 플라잉 투르비용은 핸드 와인딩 매뉴팩처 칼리버 2964에 의해 구동됩니다. 중력이 시계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시켜 시계의 정확도를 높이는 플라잉 투르비용 기능은 오늘 날 시계 제조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로 꼽힙니다. 극도로 훈련된 소수의 전문가만이 이 기술을 현실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의 원형 모티프는 시계 후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관찰할 수 있으며, 무브먼트 역시 케이스와 선버스트 다이얼에 영향을 받아 샌드블라스팅 기법과 새틴 브러쉬 기법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두 모델은 AP 폴딩 버클이 있는 “큰 사각 스케일” 악어 가죽 스트랩으로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