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날 위한 선물을 하나 하려고 시계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매번 다른 브랜드를 보다가 파네라이를 사게 되서 이번에는 다른걸 좀 알아봤는데...
가격이 좀 오버되거나 물건이 없거나 해서 그냥 또 파네라이로 구매할까 알아보고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브레게 클래식이나 폴라리스 마리너를 봤는데 예산초과 또는 물건이 없네요...
그래서 pam을 보고 있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것이 049 (40mm 흰판), 351 (1950 44mm 무브 변경전 모델, 초콜릿판), 753 (라디오미르 베이스)인데요.
지금 보고있는건.
1. 1389 (47mm 섭머저블, 세라믹베젤) : 크고 베젤덕분에 안정감있게 생김
2. 692 (47mm 섭머저블, BMG TECH) : 크고 다이얼 색깔이 특이함(페인트 칠한 느낌)
3. 1078 (45mm 라디오미르, 지중해에디션) : 다이얼이 이쁜데 가지고있는것과 반반씩 겹침 (351.753)
4. 654 (44mm 루미노르 크로노 요트챌린지) :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케이스백이 둥글게 튀어나와서 착용감은 섭머저블보다 나쁨)
이정도인데 어느게 좋을지도 모르겠고 너무 오랜만에 타임포럼에 물어보는거라 어떤게 요새 인기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제가 pam을 하나또 추가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조언좀. ㄷㄷ
섭머저블 추천드립니다. 1389 692 다 멋진 팸들이라.. 1305도 상남자스러운 스틸베젤이라 멋집니다!
이번에 루미노르 루나로사 한정판 42mm 1096이 국내에 몇 점 들어왔다던데 그것도 한번 보셔요^^ 정말 매력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