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오메가 기추 cal321. Speedmaster
오메가는 항상 눈여겨보던 브랜드이긴한데 막상 딱 손에 잡히는 모델은 없던차에 아주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모델이 있어 하나 업어 왔네요.
마지막으로 경험한 오메가가 한 6-7년전 씨마였던거 같네요 ㅎㅎ
이번에 들인 모델은 문워치 복각 cal321 Ed white 모델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크라운가드도 없고 전반적으로 복각을 잘 한 느낌이 풀풀 나더라구요.
물론 이 물건의 하이라이트는 무브먼트 케이스백입니다 ^^
손목이 얇은 분들중 문워치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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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도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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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 이런 모델은 복각 정말 잘해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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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런 복각은 언제나 환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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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만의 포스가 대단하군요, 특히 스켈레톤 백 사진을 한참 들여다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살포시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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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21만의 특색이 잘 담겨있는 케이스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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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켜알바
2021.05.08 20:29
정말 예술 이네요 ^^
정말 추후에도 문워치라인을 대표하는 시계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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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브먼트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계를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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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IWC브라이
2021.05.08 20:30
이것도 VIP만 구매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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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덕에 매물로 구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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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가 오버스펙이네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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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펙 맞네요 ㅎㅎ 문워치 주제에 하이엔드의 냄새가 아주 살짝 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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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피드마스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모델을 득템하셨네요 !
저도 가죽스트랩이 국룰이라고 믿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캐터필러 브슬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ㅎ
아...요즘 스피드마스터 뽐뿌가 와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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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슬이 참 편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저도 스트랩 주문해 놓았네요. 집에있는 그많은 스트랩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는 19mm 변태 러그 사이즈란…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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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1.05.09 13:54
무브먼트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ㅎㅎ 계속 멍하니 보게 되네요.. 문워치는 독보적인 헤리티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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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문워치는 처음 경험해 보는데 이런 물건을 왜 이제야 들였는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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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5.09 16:56
문워치는..
오메가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을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오리지널리티가 확고한 모델을 들이셔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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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가 오메가의 아이코닉한 간판중 하나라는 생각은 확실히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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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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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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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칼리버의 한 정점인 수동크로노그래피. 이름다운 321 잘 보았습니다. 참 의미있는 복각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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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뉴얼 크로노그래프를 경험해보고 싶었던 부분도 이 시계를 들인 이유중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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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데뽀
2021.05.19 08:29
생각했던것 보다도 더 이쁘네요.
오메가의 대표주자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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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IWC브라이
2021.05.23 12:44
혹시 피주고 구매하신거면 얼마에 구매하신건가요? 저도 구매하려합니다
역시 케이스백이 백미네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나마 3861 신형이 빈티지 향으로 나와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