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 아쿠아테라와 보낸 주말^^ Seamaster
모두들 나른한(?) 월요일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주말은 공기도 깨끗하고, 햇볕도 비교적 따뜻하여
가족과 가까운 시외로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의 시계는 "아쿠아테라 월드타이머" 입니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멋진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득템했는데, 귀차니즘으로 득템기는 빼먹었네요;;)
다이얼에 조사되는 빛에 따라 여러가지 색감을 띄고,
특히 여러 회원들께서도 리뷰 해주셨듯이 세계지도의 디테일 또한 꽤나 볼만 합니다^^
따뜻한 커피 & 크로플로 당을 보충해주고~
석양을 바라보다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이번주도 모두들 코로나-19 로부터 무탈하시길~
눈팅만 하던 모델인데 너무 예쁘고 멋있네요. 월드 타이머를 저 고퀄에 저런 가격대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거 보다가 NTTD를 구매했는데 계속 생각나더군요.
아마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기추할것 같은 아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