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슈테 4개였던 사내의 글라슈테 방문기. Glashütte Original

매장에 많은 피스들이 준비되어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ㅎㅎ 

깔끔하고 대칭있는 시계들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ㅎㅎ

어느 브랜드는 하이엔드이고 또 다른 브랜드는 하이엔드가 아니다 라는 것이 어렵습니다만,

GO 글도 하이엔드 당에 포스팅하는 것이 크게 문제는 안 되보입니다 (브랜드가 명시되어 있는 게시판에 그 브랜드만 포스팅해야된다는 회칙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운영자분께서 문제가 있다 판단되면 본 포스팅은 독일당으로 자연스레 옮겨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어떤건 하이엔드고 아니냐..에 대한 애매모호함은  공감되네요. 

사실 그세도 태생만 일본이 아니라면 이미 하이엔드. 천체무브도 만드는 파네라이도 하이엔드, 뚤으비옹단 까르띠에도 하이엔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예거 또한 모자를것이 없다보이고... 이래서 우리나라 인구의 99%가 양반일지도..ㅎㅎ

예전에 한번 하이엔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뜨겁게 논란이 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도 요즘처럼 경계 모호면이 두꺼워지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99% 양반론에 매우 동의합니다.. ㅋㅋ

전 골치아픈 하이엔드 기준을 언급한 적 없고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독일동에 GO 카타고리가 있다고 알려드린거지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다 똑같은거 아닐까요? 그러나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이 최대한 포럼의 기준에 맞춰 글을 올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왜 m.kris님께서는 포럼에서 정한 기준을 무시하고 본인의 기준으로 GO를 하이엔동에 올려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지요? 

설마 초콜렛 스폰 때문은 아니겠지요??ㅎㅎㅎ

좋은 의견 주셨는데요,

"포럼에서 정한 기준을 무시하고 본인의 기준으로 GO를 하이엔동에 올려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지요?" 라는 의견에 근거 부탁드립니다 ㅎㅎ

눈과 촉감으로 직접 경험해보며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것이 시계질의 묘미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GO 피스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청판 중에서는 세네터 크로노미터 화골하고 파노리저브가 청색이 잘빠졌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