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비울겸_부산 홀로 여행왔습니다 GMT master

경험상 조직 이동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더군요...;  ;

아 머리 아프시겠어요 저도 경영을 하지만 정답이 진짜 없어요 ..

지엠티 펩시 보면서 위안을  삼으세요 ^^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프네요 오늘은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푹쉬다오세요~

너무 어려운 문제지요. 피해망상 있는 사람은 마땅한 방법이 사실 없습니다. 후폭풍이 있어도 조직을 위해 규율대로 객관적으로 처리하는게 최선이지요.

펩시는 잘 데리고 가셨네요^^

부산에서 생각 없이 푹쉬다 가세요~

어떤 상황인지 그려져서 골치 아프시겠다 싶지만

아시잖아요? 유영한 돌+I 질량보존의 법칙...

다른 지점에 가면 또다른 폭탄이 있을겁니다.

관리자의 선량한 의무는(?) 어떻게하면 그 폭탄이 안 터지게 잘 핸들링 하느냐 아니겠습니까~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물을 흐리듯 파장이 좀 있더라도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직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잖아요.... 우선 본사에 의뢰하여 자연스럽게 정리되도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민 많으시겠습니다. 돌+I 보존이란 말은 정말 대부분 부서, 조직에 해당되는 말이더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일단 부서장으로서 최대한 책임과 의무는 하면서,

당장은 어렵겠지만 상위부서에 보고를 하거나 기회(여러 의미가 있겠지만..)를 제공해주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힘들지만 매니저로서 갈등은 최대한 피해야(피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더라구요.;;;; 잘 해결되시길요~~ 추천-!    

현승시계님 말씀에 철저히 공감합니다. 제 자신이 굉장히 냉정하면서도 또한편 감성적인 관리자라 이런경우 실수를 많이해봐서요... 무조건 규율대로 최대한객관적으로 처리하셔야겠지요. 물론 그규율의 적용도 충분히 주관적일수있겠지만 핵심은 밉다고 무리하면 안된다..가 아닐까합니다

사실 이런 근무 태도나 성격 문제가 객관적인 기준 설정이 쉽지 않은 영역이라 항상 어려운 문제 중에 하나이지요. 

조언은 무리가 있을것 같고 인내를 가지고 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