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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제조사 미도(MIDO)가 바론첼리(Baroncelli) 컬렉션에 컬러풀한 스트랩 구성이 돋보이는 여성용 신제품을 추가했습니다. 제품명은 바론첼리 시그니처 레이디 컬러스 스페셜 에디션(Baroncelli Signature Lady Colours Special Edition). 이탈리아 신고전주의 양식 건축의 정수로 통하는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 II에서 영감을 받은 바론첼리 컬렉션 특유의 클래식함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컬러의 스트랩 옵션을 추가해 트렌디함까지 충족하는 영민한 신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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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폴리시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직경은 30mm, 두께는 9mm이며, 방수는 50m까지 보장합니다.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에는 얇은 두께의 폴리시드 인덱스 및 보더와 함께 12-3-6-9시 방향에 총 4개의 다이아몬드(약 0.02캐럿)를 세팅해 우아함을 더합니다. 날짜창은 안쪽에 배치하고 알파 스타일의 양면 파셋 가공한 폴리시드 핸즈가 또한 눈길을 끕니다. 인덱스 및 핸즈에 의도적으로 야광도료(슈퍼루미노바)를 생략한 것 역시 바론첼리 컬렉션을 관통하는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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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는 아담한 사이즈의 ETA C26.111을 베이스로 수정한 미도 칼리버 48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8시간). 티타늄 합금 기반의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으로 업그레이드해 자기장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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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첼리 시그니처 레이디 컬러스 스페셜 에디션의 가장 큰 셀링 포인트는 바로 스트랩입니다. 크로코 패턴 가공한 가죽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에 파스텔 블루(Pastel blue), 푸시아 핑크(Fuchsia pink), 마우스 그레이(Mouse grey), 누드(Nude), 퍼플(Purple) 총 5가지 컬러 가죽 스트랩을 함께 제공합니다. 각각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그날의 기분과 옷차림에 따라 컬러 스트랩을 교체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시계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만큼 스타일리시한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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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첼리 시그니처 레이디 컬러스 스페셜 에디션(Ref. M037.207.16.106.00)은 가까운 백화점 내 미도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에서는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1백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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